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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中 노인 돌봄로봇 시장 2조원 돌파 전망

로봇신문사 2026. 6. 1. 15:59

▲올해 중국의 노인 돌봄 로봇 시장이 2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중국의 노인 돌봄 로봇 시장이 2조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국 정부의 노인 돌봄 관련 로봇 산업 진흥책도 활성화하고 있다.

최근 중국 관영 CCTV는 중국소프트웨어평가센터가 발표한 '지능형 양로 서비스 로봇 산업 진화 및 미래 추이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중국 노인 돌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가 100억위안(약 2조2231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소프트웨어평가센터는 중국 공업정보화부 산하 전자정보산업 발전연구원의 부속 센터로 1990년에 설립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노인 돌봄 서비스 로봇 산업의 초기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이미 '기술 검증' 단계에서 '대규모 응용' 단계로 가는 과도기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단 기술 및 복잡한 노인 돌봄 현장의 적응성 방면에서는 개발 여지가 많이 남아있다.

노인 돌봄 서비스 로봇 시장 규모 확대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도 힘입을 전망이다. 중국 정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 돌봄 로봇의 상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해 1월 중국 민정부가 내놓은 '민간 행정 과학기술 혁신 촉진에 관한 가이드'에 따르면 휴머노이드 로봇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인공지능 등 기술을 널리 확산 적용해 인지 능력 감퇴 및 노쇠화 예방, 일상생활 보조 및 재활, 정신적 위로와 커뮤니티 참여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노인의 안전 위험 모니터링 및 긴급 구조, 주거 환경 개선 및 노화 개선 등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더불어 노인의 식사와 보행을 보조하거나 옷 입기 및 목욕 등을 도와주고 교통 수단 탑승 및 재활 훈련, 심리적 도움을 주는 방면의 기술 상용화도 촉진한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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