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욱 파스토로보틱스 대표(왼쪽)와 정창근 공군본부 군수참모부장이 신기술 기반의 군수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파스토로보틱스)
피지컬 AI 선도 기업 파스토로보틱스가 자사의 물류 오케스트레이션 및 로보틱스 기술을 공군 군수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공군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창근 공군본부 군수참모부장과 홍종욱 파스토로보틱스 대표 등 양 기관의 주요 직위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공군 군수분야에 AI·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파스토로보틱스의 피지컬 AI 및 로보틱스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 플랫폼 기반 물류체계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스토로보틱스는 민간 물류 현장에서 수년간 축적한 운영 노하우와 기술 검증 경험을 이번 협력의 출발점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양 기관은 ▲신기술 기반 공군 군수분야 혁신을 위한 노하우 공유 ▲물류 온톨로지 기반 수리부속 공급망관리(SCM) 및 물류분야 혁신 협력 ▲군수 물류체계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진단·컨설팅 및 개선방안 도출 ▲군·민 물류체계와 기술 변화 관련 현안 자문 등을 중심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협력 결과를 바탕으로 공군 군수분야의 단계적 고도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파스토로보틱스는 국내 최초 스마트물류센터 인증을 받았으며, 다양한 풀필먼트 현장을 직접 운영하며 검증한 물류 실행 역량 및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로봇·설비·작업 흐름을 통합 조율하는 오케스트레이션 체계와 자율주행로봇(AMR)을 비롯한 로봇 자동화 기술, 데이터 기반 운영 제어 역량을 결합해 단순 자동화를 넘어 물류 운영 전반의 최적화를 실현해온 기업이다. 이러한 현장 중심의 기술력이 군수 물류 혁신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홍종욱 파스토로보틱스 대표는 “군수 물류체계의 고도화는 안정적인 군 운영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파스토로보틱스가 민간 물류 현장에서 쌓아온 운영 경험과 기술이 공군의 군수 혁신에도 의미 있게 쓰일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협력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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