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피니크가 엔비디아의 글로벌 협업사업인 ‘N-UP(NVIDIA Up) 프로그램’에 선정돼 부착한 명패. (사진=인피니크)
AI·로보틱스 통합 개발 기업 인피니크(Infinique, http://infinique.co.kr)가 엔비디아의 글로벌 협업 사업인 ‘N-UP(NVIDIA Up)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피니크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폭발물 처리(EOD), 원전 해체, 재난·위험 환경 대응을 위한 AI 기반 텔레오퍼레이션 로봇 프로젝트 ‘TALOS-7’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TALOS-7은 작업자가 원격 환경에서도 보다 정밀하게 로봇을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텔레오퍼레이션 로봇 플랫폼이다. 특히 사람의 직접 투입이 위험한 환경에서 원격 조작 안정성과 정밀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는 원전 해체, 국방·안전, 재난 대응 분야를 중심으로 고도화된 원격조작 로봇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원전 해체 및 특수 목적 로봇 시장은 각국의 안전 규제 강화와 AI·로보틱스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경쟁 역시 본격화되는 추세다.

▲인피니크는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로보틱스를 통합 개발하는 딥테크 기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사진은 텐던 방식의 로봇손에 상지 웨어러블스켈레톤을 결합해, 건강측 관절 움직임을 마비측 관절구동으로 매핑하는 양팔착용형 자가재활 로봇 모습. (사진=인피니크)
인피니크는 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로보틱스를 통합 개발하는 딥테크 기반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로봇 제어, 강화학습, 실시간 시스템, 센서 통합 등 다양한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재활 로봇, 휴머노이드 텔레오퍼레이션,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등 차세대 산업 기술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 소프트웨어 개발이 아닌, 하드웨어·AI·실시간 제어 시스템까지 포함한 풀스택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로보틱스 기술 구현에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엔비디아 N-UP 프로그램 선정은 인피니크의 AI·로보틱스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향후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기반 로봇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엔비디아 N-UP 프로그램은 AI 및 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협력과 글로벌 생태계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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