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두봇이 지난해 협동 로봇 출하량에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중국 협동 로봇 기업이 글로벌 출하량 기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30일 중국 언론 펑파이신원에 따르면 중국 두봇(DOBOT, 越疆科技)이 2025년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이 4억9200만위안(약 1093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2.9% 늘었다고 밝혔다. 손실은 8404만7000위안(약 186억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9% 축소됐다. 연구개발 투자비는 1억1500만위안(약 255억3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9.7% 증가했다.
두봇의 리우페이차오(刘培超) 회장은 지난해 두봇의 협동 로봇 사업이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 전 세계 출하량 1위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누적 글로벌 로봇 출하량이 10만 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핵심 매출원은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한 6축 협동 로봇으로 전년 대비 44.66% 증가한 3억200만위안(약 670억 47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4축 협동 로봇과 하이브리드 로봇이 각각 18.9%, 13.7%의 매출 비중을 차지했다.
두봇 측은 6축 협동 로봇 매출의 급증 요인으로 제품 유형의 다양화와 자동차 및 전자, 의료 상업 소매 등 응용 현장 확대를 꼽았다. 특히 자재 취급과 조립, 테스트 등 현장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졌다.
최근 두봇은 임바디드 인텔리전스와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연구개발 투자액의 40%가량을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연구에 투입했다. 이어 투자를 추가로 확대하고 있다. 두봇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미 산업 및 상업, 교육 현장에 배치되고 있다. 자동차 생산라인 등 현장에도 투입됐다. 팝콘을 만드는 로봇도 영화관에 배치됐다.
홍콩 증시에 상장해 있는 두봇은 중국 상하이 A주 시장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선전 증시 상장을 앞뒀다.
에리카 유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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