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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티 로보틱스', 4500만달러 투자 유치

로봇신문사 2022. 5. 17. 09:38

▲ 더스티 로보틱스의 필드프린터(사진=더스티 로보틱스)

미국의 건설용 로봇 솔루션 기업 더스티 로보틱스(Dusty Robotics)가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4500만달러의 자금을 투자받았다고 지난 11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이로써 이 회사의 누적 투자금은 6780만달러로 늘어났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스케일 벤처파트너스 주도로 이뤄졌으며 베이스라인 벤처스, 캐나안 파트너스, 루트 벤처스, 넥스트젠 파트너스, 캔토스 등이 참여했다. 더스티 로보틱스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미국의 주요 건설 현장에 로봇을 공급하고 제조 능력을 확충하는 데 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스티 로보틱스는 건설 현장에 디지털 평면도(digital floor plans)를 그려주는 로봇인 ‘필드프린터’를 공급하고 있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5천년전에 이집트인이 발명한 건설 현장의 수작업 레이아웃 방식을 개선할 수 있다. 필드 프린터 솔루션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의 조합을 통해 건축물의 바닥면에 디지털 평면도를 인쇄할 수 있으며, 디지털 평면도를 가져오는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미국내 여러 건설업체들이 현재 더스티 로보틱스의 필드 프린터를 현장에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2022년 1분기에만 더스티 로보틱스의 필드 프린터는 25개의 축구 경기장과 맞먹는 3만1000개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2500만 평방 피트 이상의 건물 바닥에 대해 레이아웃 작업을 수행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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