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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허베이성 랑팡市에 무인운반로봇(AGV) 생산기지 들어선다

로봇신문사 2022. 5. 17. 15:02

▲ MTD의 AGV(사진=潇湘晨报)

중국 허베이성 랑팡(廊坊)시에 대규모 무인운반로봇(AGV·Automated Guided Vehicles) 생산 및 연구개발 기지가 들어선다.

16일 중국 언론 허베이신문망에 따르면 중국 랑팡개발구 투자촉진 및 외자협력국은 생태환경국, AGV 전문기업 MTD(MACHINERY TECHNOLOGY DEVELOPMENT, 机科发展科技) 등과 온라인 회의를 개최하고, MTD의 지능형 운송 장비 생산 및 연구개발 기지 프로젝트를 위한 사전 준비 및 환경 평가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는 MTD의 랑팡개발구 기지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착수 단계에 들어갔음을 의미한다. 지난 2002년 5월 설립된 MTD는 중국 관영회사인 중국기계과학연구총원그룹(中国机械科学研究总院集团) 산하 회사다.

이 회사는 지능형 제조 분야 핵심 장비 연구개발, 생산, 판매를 해왔으며 최근 몇 년간 AGV 연구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왔다. 글로벌 첨단 AGV 기술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경쟁력을 갖춘 기술 연구진을 확보하면서 중국 AGV 업종의 선두 기업으로 부상했다.

AGV는 자동 가이드 장치를 통해 다양한 구역 사이를 왕복할 수 있으며, 여러 공정을 연결할 수 있다. 후방 프로그램 설정 혹은 중앙 컴퓨터 제어를 통해 운전자 없이 경로를 따라 주행하면서 상품 운반, 응급 모니터링, 자동 충전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복잡한 제조 공정과 분류, 포장 등 작업이 필요한 창고 기지나 위험하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는 곳의 모니터링 및 순찰을 수행할 수 있는 스마트 AGV는 다양한 제조 영역에 사용될 수 있다. 물류 영역과 응급 안전 순찰 영역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설립되는 랑팡개발구 로봇생산 기지의 총 면적은 5만 2000㎡이며, 건축면적은 4만 721.38㎡다. 지능형 운송 장비 생산 및 연구개발 기지가 건설된다. 3개 동의 연구개발 및 생산 공장, 1개동의 종합 건물, 1개 동의 연구개발센터, 1개동의 기술교류센터, 그리고 부품 설비 시설이 들어선다. 지능형 운송 장비 생산 및 연구개발을 위한 협업 시스템 연구개발 센터가 구축돼 핵심 기술 연구개발을 강화한다. 또한 5G와 AIoT를 결합한 지능형 장비 생산주기관리 플랫폼과 자가학습 기반의 정밀 다차원 비전 검측 기술 플랫폼 연구개발도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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