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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푸두 로보틱스, 유제품 기업과 '경계를 넘는' 유통 분야 협력 추진

로봇신문사 2022. 3. 2. 11:11

▲ 푸두 로보틱스의 훌루 로봇(사진=중국로봇망)

중국 서비스 로봇 기업 푸두로보틱스(Pudu Robotics, 普渡科技)와 유제품 회사 멍뉴(蒙牛)가 제휴했다. 이번 제휴 협력에 따라 중국 전역의 슈퍼마켓에 푸두의 로봇 '훌루(葫芦)'가 속속 설치되고 있다.

훌루는 서비스 요원 역할을 하면서 고객을 맞이한다. 이 로봇은 식당과 쇼핑센터 등 역동적인 현장을 위해 설계됐다. 규모가 넓고 이동 가능한 장소에서 본체에 내장된 초대형 모바일 광고 화면을 통해 마케팅 활동을 수행할 수도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손님의 눈길을 끄는 데 효과적이다.

기존의 서비스 담당 직원과 비교해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멍뉴의 상품에 더 끌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소비자들이 로봇과 음성으로 상호작용하는 것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갖고 있다.

훌루는 제품 유통기한, 영양 성분 등에 대한 소비자의 질문에도 정확하게 답변할 수 있다. 상세한 광고 정보, 장난끼 있는 음성 상호작용 및 다양한 전달 기능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에서 소비자의 심리를 더 즐겁게 만들어 준다는 평가다.

푸두 로보틱스의 로봇은 현재 하이디라오, 쉐라톤 호텔 등 유명 체인에서 사용되고 있다. 푸두는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위한 기술을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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