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양팔로 능숙하게 '라떼아트'를 할 수 있는 바리스타 로봇이 등장했다.
지난 22일 중국 언론 치루이뎬(齐鲁壹点)에 따르면 쯔보(淄博)시의 2022년 중국 양회(两会) 현장에 커피 바리스타 로봇이 등장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로봇은 수십 초 안에 김이 나는, 따뜻하고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로봇은 쯔보시 CETC(电科北方智能电气有限公司控股)와 아우보(AUBO, 遨博智能)가 공동으로 개발했다. 세계 첫 고정밀 자동 라떼아트 바리스타 로봇이다.
쯔보시 인대(人大) 대표이자 CETC의 산둥(山东)지사 책임자인 한융광(韩永光)씨는 "이 커피 로봇은 고급 스위스 커피 머신을 활용하면서,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자사 개발 소프트웨어 시스템과 결합해 커피를 만들면서 라떼아트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로봇은 생산에서 청소에 이르는 전 과정의 지능화를 실현했으며 정밀도가 매우 높다. 변위 정확도는 0.02mm이며 프린트한 것 처럼 라떼아트를 실현할 수 있다.
회사는 400명 이상의 연구 개발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주문을 받고 있다. 2022년을 품질 개선의 해로 삼아 로봇 산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양회 현장에서 CETC 산둥 지사와 쯔보랑샹구야오춘(淄博朗乡古窑村)여행발전유한책임회사가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커피 로봇을 함께 보급하기로 했다. (제휴=중국로봇망)
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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