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전문서비스로봇

美 버로 로보틱스, 존 디어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로봇신문사 2022. 2. 14. 15:19
   
▲버로 자율 로봇은 농장 주변에서 수확물을 옮기도록 설계됐다. (사진=버로 로보틱스)

농장 수확물을 싣고 운반하는 자율이동로봇(AMR) 개발 업체인 미국 버로 로보틱스(Burro Robotics)가 디어앤컴퍼니(Deere & Company)의 2022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 대상 업체에 선정됐다고 ‘모바일로봇가이드’가 지난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버로 로보틱스 외에 크롭닷존, 포그로워스, 시디바이스, 유크롭잇, 뷰AR, 야드 스틱이 협업 프로그램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존 디어와 7개 기업들은 1년 동안 진행할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기술을 보다 공식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갖지 않고도 고객 및 딜러들에게 테스트할 수 있게 된다. 이 스타트업들은 또한 세계적 농업·건설장비 분야 선도 기업들과 제휴하고 멘토링 관계를 맺게 된다.

미첼 카이저 존 디어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는 “존 디어의 확대된 협업 프로그램은 전세계적인 다양한 그룹과 광범위한 기술 영역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여러 생산 시스템에 걸쳐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버로 로보틱스는 최대 227kg까지 탑재해 운반할 수 있는 협동형 자율 이동 로봇을 만든다. 버로 로봇은 사람을 포함한 장애물을 식별하고 이들과 부딪히는 것을 피할 수 있다. 이 로봇들은 내장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또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통해 제어된다.

   
▲버로 로봇은 수확한 많은 농산물, 또는 기타 품목을 운반하도록 설계됐다. (사진=버로 로보틱스)
   
▲버로 로보틱스의 로봇이 농장에서 수확물 운반을 지원하는 다양한 모드. (자료=버로 로보틱스)

버로 로봇에 들어있는 제어 모드에는 ▲사람 따라가기 모드(‘Follow person’ mode) ▲농작물 사잇길 왕복 모드(‘Follow row’ mode) ▲전체 농작물 사잇길 순회 모드(‘Scout a row’ mode) ▲특정 위치로 가서 농작물 상하차 하기 모드(Goto a specific location (to pick up or drop off something))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