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네덜란드 IM시스템즈는 내년에 로봇을 고효율 고정밀도로 작동시켜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 산출량을 늘려 줄 아르키메데스 드라이브를 출시한다. (사진=IM시스템)
네덜란드의 모션 컨트롤 스타트업인 이노버티브 메카트로닉스시스템즈(IM시스템즈)가 시리즈A 투자 라운드에서 350만 달러(약 41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보도했다.
이 시리즈 A 투자라운드는 기어 톱니 대신 마찰에 의존해 토크를 전달하는 IM시스템즈의 아르키메데스 드라이브 양산 상용화 출시 자금 투자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 투자는 피닌더스(Finindus), 리나마르(Linamar), 이노베이션 쿼터가 주도했다. IM시스템즈는 지난 2019년 12월 ABB 테크놀로지 벤처스, 이노베이션쿼터의 투자를 받았다.
IM시스템즈는 이번 투자금으로 리나마르와 장기적 제조 파트너십을 통해 규모를 확대하고 제품을 양산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자사의 아르키메데스 드라이드(Archimedes Drive)를 통해 로봇이 “더 높은 효율과 정밀도로 원활하게 작동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면서(총 소유 비용 절감) 로봇 산출량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드라이브 고유의 기계적 투명성이 제어를 부드럽게 해 준다고 덧붙였다.
로봇 생산자들은 이 드라이브를 사용함으로써 로봇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작동토록 허용하거나, 인간-로봇 협업 작업 공간에 존재하는 충돌 안전 같은 자동화에서의 새로운 분야를 다룰 기회를 얻게 된다.
잭 쇼르쉬 IM시스템즈 최고경영자(CEO)는 “이 컨소시엄은 단순한 자본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 우리는 플랑드르 철강 산업계에서 피닌더스의 뿌리와 관계, 글로벌 고성능 고품질 부품을 제조하는 리나마르의 능력, 그리고 ABB의 업계 선도적 통찰력에 이르기까지 철강 원재료에서 로봇을 설치할 로봇 고객에 이르는 전체 프로세스에 깊숙이 접근할 수 있다. 이는 복제하기 어려운 경쟁 우위다”라고 말했다.
IM시스템즈는 내년에 상업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며, 리나마르사가 장기 제조 약속을 통해 이를 뒷받침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아르키메데스 드라이브 채택을 가속화하기 위해 고객이 기술을 직접 쉽게 평가할 수 있는 개발 키트를 설계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드라이브를 출시하고 응용 지원 팀을 구성해 고객이 더 기술 평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린다 하젠프라츠 CEO는 “리나마르와의 제조 계약과 IM시스템즈에 대한 투자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산업용 로봇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두 회사의 이같은 전략적 파트너십은 훌륭한 협력이다. 전 세계적으로 산업 자동화의 추세가 증가하고 있고 더 우수하고 정확한 로봇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지속되는 것을 고려할 때, 우리는 빠르게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IM시스템즈는 수십 년 동안 이렇다 할 혁신이나 개선 효과를 보지 못한 기술 분야를 뒤흔드는 이 분야의 진정한 선두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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