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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독일 공장에 쿠카 로봇 설치

로봇신문사 2021. 4. 28. 15:31
 
 
▲ 테슬라가 도입한 쿠카 산업용 로봇(사진=테크웹)

중국 상하이에 이어 독일 베를린에 건설되고 있는 테슬라의 생산조립공장에 쿠카(KUKA)의 로봇이 도입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 언론 테크웹에 따르면 테슬라가 베를린 소재 공장에 쿠카의 산업용 로봇을 설치했다. 이 공장에서 올해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모델 Y'의 생산이 이뤄진다. 앞서 테슬라는 '모델 3'와 '모델 Y'를 생산하는 상하이 기가팩토리에 쿠카의 로봇을 대규모로 설치했다.


테슬라는 베를린 공장 사진 3장을 공개했는데, 한장은 외부 상황을, 2장은 내부 상황을 담았다. 내부를 담은 2장의 사진 가운데 한 장에는 다이캐스팅(Die casting) 설비, 나머지 한 장에는 프레스 설비가 포착됐다. 테슬라가 공개한 사진에서 쿠카의 산업용 로봇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레스 설비가 나온 사진에선 2대의 쿠카 산업용 로봇이 카메라에 잡혔다.

하지만 이 공장에선 테슬라가 구체적인 공장 내부 상황을 공개한 적 없기 때문에 쿠카 로봇이 얼마나 더 도입됐는지는 알 수 없다. 앞서 공개된 상하이 기가팩토리 공장에선 대량의 쿠카 로봇이 포착됐다. 이 공장은 현재 건설 단계이며 생산에는 들어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