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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협동로봇 기업 '엘리트로봇', 340억 투자 유치

로봇신문사 2021. 4. 29. 14:54
 
 
▲ 엘리트의 로봇들(사진=엘리트 로봇)

중국 협동로봇 기업인 '엘리트 로봇'이 340억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받고 연구개발을 강화하면서 해외 시장 진출에도 가속을 낸다.

 

28일 중국 가오궁지치런왕(高工机器人网) 등 언론에 따르면 중국 협동로봇 기업 엘리트로봇(ELITE ROBOT, 艾利特)은 2억 위안(약 343억7000만 원) 규모의 시리즈B1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자 시점은 지난해 말이며, 레노버캐피탈(Lenovo capital, 联想创投), 창장커터우(张江科投)가 주도하고 ZGC그룹치항쯔번(中关村发展集团启航资本), 오리엔탈시큐리티캐피탈인베스트먼트(Oriental Securities capital investment, 东方证券资本) 등 기업이 참여했다.

 

엘리트로봇은 중국에서 비교적 일찍 로봇 제어 기술 등 핵심 기술을 개발한 기업으로,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 일본, 한국, 스페인, 포르투칼, 브라질, 태국 등 수십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했다. 자동차, 3C, 전력, 의료, 소비자제품 등 여러 산업에서 제품을 확산했다.

 

엘리트로봇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차세대 플랫폼 협동로봇 상품 개발을 가속하고, 제품을 여러 곳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쑤저우와 상하이에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하고 북미 지사도 설립해 글로벌 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