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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자율주행차 주행 안정성 데이터 표준화 및 실증에 49억원 투자

로봇신문사 2021. 2. 2. 16:10

국가기술표준원은 데이터 활용 기업의 산업데이터 융합·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도 '산업데이터 표준화 및 인증지원' 신규 R&D 사업을 2월 3일 공고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자율주행차・스마트제조 분야에서의 산업데이터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개발 및 실증체계 구축과, 산업데이터 활용 확산을 위한 성과확산 연구로 구성되어 총 3개 과제에 124억원을 지원한다.

 

자율주행차 주행 안전성 제고 및 데이터를 활용한 新서비스 창출을 위해 차량-차량(자율주행차 추돌방지시스템 개발을 위해서는 차량-차량 간 좌표・속도 등의 데이터를 신속히 교환할 수 있는 데이터 형식), 차량-인프라(위험구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위치데이터와 해당 현장의 위치·영역・시간 등의 데이터 간 연계를 위한 전송・연계방식)가 생성하는 데이터의 표준화 및 실증을 위한 과제에 49억원이 투입된다.

 

 
 
▲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수집된 데이터 활용 예시

서울, 대구 등 전국 4개 자율차 실증단지 간 자율주행차 관련 데이터의 연계 및 지역 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표준을 개발하고, 개발된 표준을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를 4개 이상의 실증단지에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에 적용하여, 자율주행 S/W, 데이터 서비스 등의 상호운용성 확보 여부를 검증한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산업데이터 교환·융합 표준개발 및 실증체계를 지속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요구에 적기 부응하는 자발적·지속가능한 산업데이터 표준 생태계를 구축하고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