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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칼 슈토르츠, 미국 내 전략적 제휴로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 추진

로봇신문사 2026. 8. 3. 16:00

▲독일 칼 슈토르츠가 미국 내 전략적 제휴업체인 문 서지컬·소바타와 협력해 로보틱스 생태계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칼 슈토르츠)

독일 의료기술 기업인 칼 슈토르츠(KARL STORZ)가 미국 의료로봇 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의 미국 내 로봇 생태계를 확장한다고 로보틱스247이 최근 보도했다.

이 회사는 문서지컬(Moon Surgical), 소바토(Sovat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연결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수술의 미래를 만들어가려 하고 있다. 칼 슈토르츠는 두 회사와 협업해 첨단 3D 시각화, 로봇 기술, 디지털 역량 및 수술실 통합 기술을 한데 모으고 있다.

◇의료 로봇의 미래를 향한 개방적 접근

칼 슈토르츠는 이번 파트너십이 수술 혁신에 대한 더욱 개방적이고 연결된 접근 방식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접근성을 제고하고 작업 흐름의 효율성을 개선하며, 향후 수술 케어 모델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 파트너십은 전 세계적인 출시 계획에 앞서 우선 미국에서 먼저 제공될 예정이다.

크리스티 가우데트 칼 슈토르츠 글로벌 솔루션 총괄은 "우리는 첨단 3D 시각화, 수술실 통합 및 작업 흐름 솔루션 분야에서 우리가 가진 강점과 제휴사의 전문성을 결합, 더 연결되고 상호 운용 가능한 수술 환경을 추진하는 동시에 외과의와 의료 제공자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로봇 수술이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계는 로봇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상호 운용성과 통합된 수술 작업 흐름의 중요성이 커지는 것으로 정의된다. 칼 슈토르츠는 변화하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데 기여하고자 로봇 환경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세계 1만5000개 이상의 통합 수술실에 기술을 구축한 칼 슈토르츠는 이번 파트너십에 연결된 수술 환경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져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서지컬·소바토와의 파트너십, 기술에 집중

칼 슈토르츠는 문서지컬 및 소바토와 협력함으로써 로봇 보조 수술, 첨단 3D 시각화, 수술실 통합 및 디지털 기술을 아우르는 상호보완적 역량을 한 데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협업은 더 개방적이고 유연한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자사의 의지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문서지컬은 자사의 수술 플랫폼인 마에스트로(Maestro)를 통해 수술중 실시간 AI 기반 역량과 작업 흐름 자동화로 수술 성과를 확장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칼 슈토르츠는 마에스트로가 자체의 물리적 AI를 데이터 기반 통찰력 및 자동화와 결합해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변동성을 줄임으로써 더 많은 수술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마에스트로의 역량을 칼 슈토르츠의 3D 시각화 및 작업 흐름 통합과 결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에서부터 시골의 의료시설, 외래수술센터(ASC)에 이르기까지 모든 수술 환경에서 최소 침습 수술을 더 효율적이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고자 한다.

소바토는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원격 로봇 수술 및 시술 플랫폼 기업이다. 칼 슈토르츠는 연결된 수술 케어의 미래 모델을 지원하기 위해 소바토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칼 슈토르츠는 소바토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3D 시각화 기술이 원격 수술 협업과 향후 연결된 케어 분야를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로봇 공학과 디지털 레이어를 연결해 원격 협업, 교육 및 수술 지원의 미래 모델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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