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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선 마사지도 '로봇'이 대체...차오페이, 100대 로봇 매장 배치

로봇신문사 2026. 7. 10. 15:23

▲중국 차오페이가 개발한 AI·데이터 기반 마사지 로봇. (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여성 대상 건강 관리 및 마사지 체인 기업이 로봇을 대거 도입해 사람을 대신하고 있다.

9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AI 클라우드 지능형 로봇 기업 차오페이(俏妃)가 매장에 100대의 헬스케어 로봇을 배치했다. 차오페이는 전국에 4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여성용 건강 관리 및 마사지 기업으로, AI를 적용한 로봇 마사지를 핵심 사업으로 삼고 있다.

차오페이가 개발한 AI 기반 클라우드 지능형 헬스케어 로봇은 '진단, 치료, 관리' 기능을 갖췄다.

▲차오페이가 전국 주요 마사지 매장에 헬스케어 로봇 100대를 배송했다. (사진=중국로봇망)

차오페이는 헬스케어 로봇 100대를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고 운영에 돌입했으며, AI와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그간 인건비 상승과 숙련된 기술자 부족 등 문제를 겪은 헬스케어 산업에서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다.

이 지능형 마사지 로봇은 정밀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모델을 통해 마사지 강도, 리듬, 혈자리 등을 표준화된 방식으로 제어한다. 기존 수동 마사지에서 문제시 된 일관성이나 압력 불균형 등을 해결하고, 더 전문성 있는 마사지가 가능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매장의 인력 부담을 줄이면서 서비스 효율성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오페이는 중국 안썬엔젤(ANSUN ANGEL, 爱善天使) 산하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로써 위생용품을 시작으로 건강 관리, AI 마사지 로봇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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