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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휴머노이드 로봇 데이터 확보 위한 협력 성사됐다

로봇신문사 2026. 6. 29. 15:45

▲로봇 데이터 수집 현장, (사진=중국로봇망)

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데이터 확보를 위한 협력이 성사됐다.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미펑커지(觅蜂科技)가 수억위안(수백억원) 규모의 엔젤+ 전략 투자를 받았다. 중국 지능형 로봇 응용 솔루션 기업인 위안치이노베이션로봇(YUANQI INNOVATION ROBOT, 元启创新)이 투자에 참여했으며, 양사가 데이터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진행키로 했다.

양사는 원스톱 피지컬 AI 데이터 서비스 산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산업의 대규모 응용을 위한 데이터 결핍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이다.

▲로봇 데이터 수집 현장, (사진=중국로봇망)

미펑커지는 2026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애지봇(AgiBot) 내부에서 인큐베이팅 돼 분사된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데이터 서비스 기업으로 애지봇이 지분의 75%를 보유했다. 피지컬 AI 데이터 마련을 위해 피지컬 AI 데이터 기초 플랫폼을 만들고, 실물 기기 원격 수집, 무본체 수집, 시뮬레이션 데이터 생성 등 시스템을 갖췄다. 자체 개발한 '미고(MEgo)' 시리즈 데이터 수집 하드웨어 및 자동화 데이터 관리 엔진을 통해 데이터 수집, 관리, 태그 효율을 향상시켰다.

미펑커지는 로봇 본체없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위안치이노베이션로봇과 문화 관광, 교육, 상업, 산업 제조 등 분야에서 데이터 수집 작업을 진행한다. 동시에 표준화된 실물 기기 데이터 수집을 추진하면서 분류, 조립, 가정 내 서비스 등 영역의 데이터를 수집해 전용 데이터세트도 만든다. 시뮬레이션 데이터 수집도 이뤄지는데 고정밀 가상-실제 융합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극한 환경 및 고위험 시나리오에서 데이터 부족 문제를 지원한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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