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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유일로보틱스와 F&B 로봇 렌털 시장 공략

로봇신문사 2026. 6. 25. 15:11

▲AJ네트웍스와 유일로보틱스가 식음료(F&B) 로봇 렌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AJ네트웍스)

B2B 렌털 전문기업 AJ네트웍스가 로봇 전문 제조기업 유일로보틱스와 식음료(F&B) 로봇 렌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로봇 시장이 다변화되면서 조리, 튀김, 커피 등 F&B 분야에 특화된 로봇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제품 공급망과 제조 기술력을 갖춘 파트너사와의 협력도 중요해지는 추세다. AJ네트웍스와 유일로보틱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F&B 로봇 라인업을 확대하고 시장 점유율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양사는 휴게소∙학교∙대형 급식소 등 국내 F&B 시장을 주요 대상으로, 유일로보틱스의 F&B 로봇 솔루션과 AJ네트웍스의 구독형 로봇 서비스(RaaS) 형태를 결합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안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사업 초기 레퍼런스를 신속히 확보하고 매출 실현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유일로보틱스는 F&B 시장에 특화된 조리, 급식, 튀김, 커피로봇 등의 솔루션 개발과 제품 공급을 담당한다. AJ네트웍스는 로봇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고객을 발굴해 유통∙렌털 상품의 판매 및 공급을 맡는다. 이와 함께 고객사 요구사항을 수집하고 시장 동향 정보를 공유해 제품 개발에 반영함으로써 사업 확대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AJ네트웍스 관계자는 “AJ네트웍스의 강점인 렌털 솔루션 역량과 유일로보틱스의 제조 기술력을 결합해 F&B 로봇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이를 기반으로 F&B 로봇 솔루션 영역뿐만 아니라 산업용 로봇, 협동 로봇 시장까지 사업 협력을 확대해 RaaS 형태의 구독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일로보틱스는 지난 2022년 코스닥에 상장한 산업용 로봇 및 스마트팩토리∙푸드테크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로봇 전문 제조기업이다. 직교∙다관절∙협동로봇 풀 라인업을 자체 양산하고 있으며, 스마트팩토리 통합 관제 시스템과 F&B 완전 자동화 주방 설계 역량을 바탕으로 대기업 계열사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들과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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