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에라베이스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지능형 분석 소프트웨어 ‘시리우스 에디터(SIRIUS Editor)’ 등 시리우스 풀 패키지를 선보였다. 시리우스 에디터는 드론이 촬영한 시설물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AI가 자동 분석해 균열·누수·박락 등 결함을 탐지하고, 엑셀·CAD·워드 형식의 점검 보고서를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시에라베이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시리우스 솔루션에 대해 소개받고 있다. (사진=시에라베이스)
AI로봇 안전진단 플랫폼 기업 시에라베이스(대표 김송현)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에 참가해 GS인증 1등급 지능형 분석솔루션 ‘시리우스 에디터(SIRIUS Editor)’ 등 AI 안전진단 풀 패키지를 선보였다.
국토교통기술대전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15회째를 맞는다.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을 주제로 24일부터 2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다.
시리우스 에디터는 드론·웨어러블이 수집한 이미지와 3D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0.1mm 수준의 초미세 균열·누수·박락·콘크리트 박리 등 결함을 자동 탐지 및 분류하는 지능형 분석 솔루션이다. 분석 결과는 엑셀·캐드(CAD)·워드 형식의 외관조사 보고서 및 조사망도로 자동 생성된다. 제한된 인력과 예산으로도 고품질 점검 보고서 생산이 가능해 시설물 관리 기업과 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소프트웨어 품질 분야 최고 권위인 GS인증에서 1등급을 획득한 솔루션이다.
시리우스 에디터는 통합관제 플랫폼 ‘시리우스 웹(SIRIUS Web)’과 연계해 전시됐다. 시리우스 웹(SIRIUS Web)은 드론·웨어러블 등 복수 장비를 인터넷만으로 실시간 제어 및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현장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시리우스 에디터로 넘어가 보고서로 완성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워크플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에라베이스의 하드웨어 라인업도 전시했다. 드론형 시리우스 윙(SIRIUS Wing) 최신 업그레이드 모델은 진단 시간 80% 이상 단축, 진단 비용 50% 이상 절감, 진단 정확도 1000% 이상 향상 성능을 갖춘 360도 회전형 라이다(LiDAR) 기반 SLAM 자율비행 솔루션이다. 지하철 등 GPS 음영지역을 위한 시리우스 웨어러블(SIRIUS Wearable)을 함께 전시해 실외에서 실내·지하 공간으로 안전진단 영역을 확장하는 시에라베이스의 전략을 뒷받침했다.
김송현 시에라베이스 대표는 “시에라베이스는 드론 기업을 넘어 AI로봇 지능화 안전진단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실내·지하 공간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안전진단 패러다임을 열어, 작업자 생명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에라베이스는 2019년 포항공대 출신 3인 창업 이래 CES 2025 최고혁신상, 2025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 본상,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인증(제990호) 등을 잇달아 획득하며 기술력을 검증 받았다.
박경일 기자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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