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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나인봇, 외식 서비스용 휴머노이드 로봇 '니코' 발표

로봇신문사 2026. 5. 18. 11:20

▲중국 나인봇상용과기(九号商用科技有限公司)가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브랜드 엔코스마트(EncoSmart, 享刻智能)와 손잡고 식음료 서비스에 특화한 휴머노이드 로봇을 발표했다.

중국에서 식음료 등 외식 서비스에 특화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발표됐다.

13일 중국 관영 언론 양광왕에 따르면 중국 '나인봇상용과기(九号商用科技有限公司)'가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브랜드 엔코스마트(EncoSmart, 享刻智能)와 손잡고 식음료 서비스에 특화한 휴머노이드 로봇 '니코(Nico)'를 발표했다.

나인봇상용과기는 세그웨이로보틱스(Segway Robotics, 九号机器人)의 계열사다. 세그웨이로보틱스는 나인봇(Ninebot, 九号公司) 산하 로봇 브랜드로, 주로 실내외 및 상업용 배달 등 서비스 로봇 상품과 로봇이동플랫폼(RMP)을 판매한다.

니코는 세계 최초의 식음료 특화 서비스 휴머노이드 로봇이라고 소개됐다. 니코는 주방부터 홀까지 12종류의 서비스 기능을 탑재했으며, 여러 현장에서 민첩하게 다양한 기능을 서비스할 수 있는 에이전트를 탑재했다. 식음료와 호텔 등 상업 공간에서 지능화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니코의 핵심 기술은 자체 개발한 로봇팔 제어 기술이다. 세그웨이로보틱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전지형 이동 기능도 중요하다.

로봇의 키는 165cm로 아시아 식음료 서비스 평균 키로 설계됐다. 전체 중량이 55kg에 불과하며, 무궤도 네비게이션, 자율 회피, 정밀 정지, 하이브리드 모드(부분 이동+부분 대기)에서 배터리 수명이 8~10시간에 달한다. 수명 시간 내 서비스가 이뤄지는 동안 중간 전력 보충이 필요 없다.

여기에 7개의 자유도를 갖춘 식품용 로봇팔과 생체공학 로봇핸드를 탑재했으며, 지능형 상호작용 및 대소뇌 협동, 일반화 서비스 등 성능이 외식 서비스 맞춤형으로 개발됐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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