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알에스오토메이션)
로봇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6억1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7% 증가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반도체 경기 회복과 국내 자동화 투자 확대, 해외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로봇모션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억원 증가했으며 특히 핵심 제품인 서보드라이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4% 증가하며 전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11억2000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회사는 지난해 말 유상증자 이후 진행된 인력 확충과 IT·보안 투자, 신규 장비 도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 비용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전년 수준의 손실 규모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채 상환 및 금융비용 절감, 이자수익 확보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2.1% 개선됐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로봇모션 분야 수주 증가 흐름이 1분기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으며, 에너지 제어 사업 역시 신규 공급처 확보를 통해 성장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반도체 업황 회복과 투자 확대에 따라 로봇모션 핵심 제품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글로벌 공급망 이슈가 정상화될 경우 로봇모션과 에너지 제어 분야 모두 의미 있는 성장세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지난해 유상증자 이후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인력 확보와 생산·개발 인프라 투자, 해외 고객 협업 강화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신제품의 조기 출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더해 전략적 제휴 확대와 투자유치 추진, 국내외 전시회 참가 확대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조직 혁신과 테스크포스(TF)팀 운영을 통한 원가 절감, 공급선 다변화, 대체 부품 개발 및 제품 공급가 조정 등을 통해 수익구조 개선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핵심 로봇모션 및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방산 등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2026년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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