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개최한 ‘휴머노이드 리얼-월드 챌린지’에서 로브로스 플랫폼을 활용한 대학 연구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사진=로브로스)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이 10일 서울 명동에서 ‘휴머노이드 리얼-월드 챌린지(Humanoid Real-World Challenge)’를 개최하고, 2025년 휴머노이드 실증지원사업 수행 대학들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산업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실증지원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에이로봇, 로브로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의 휴머노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9개 대학 연구팀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는 로브로스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총 9개 참가팀 가운데 로브로스 플랫폼 기반 실증을 수행한 광운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으며, 경희대학교가 3위, 서강대학교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주요 수상 성과가 로브로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나타나면서 플랫폼의 기술 완성도와 현장 적용성이 입증됐다는 평가다.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개최한 ‘휴머노이드 리얼-월드 챌린지’에서 로브로스 플랫폼을 활용한 대학 연구팀이 상위권을 차지했다.(사진=로브로스)
로브로스 플랫폼을 활용한 연구팀들은 물류·조선 분야 등 실제 산업 환경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적용해 작업 수행과 데이터 수집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로브로스의 휴머노이드 기술이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동작과 실질적인 작업 수행 능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실증지원사업은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약 4개월간 총 14억1000만원 규모로 추진됐으며, 물류·조선 분야는 로브로스가 주관해 경희대, 광운대, 서강대와 HD현대삼호, 롯데글로벌로지스 등이 참여했다.
특히 1위를 차지한 광운대학교 팀은 롯데글로벌로지스 물류 현장에서 로브로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이그리스(IGRIS)’를 활용해 의류 포장 작업을 수행한 실증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례는 실제 산업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작업을 수행한 대표적인 사례로, 로브로스 플랫폼의 실질적인 현장 적용성과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된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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