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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카-美 인텔 협력키로…로봇에 컴퓨팅 성능 더한다

로봇신문사 2026. 1. 9. 14:29

중국 로봇 기업이 인텔의 플랫폼을 접목해 로봇의 작업 성능을 강화한다.

8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중국 자카(JAKA, 节卡机器人)가 인텔과 협력을 선언했다.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기술의 상용화를 도모하고 지능형 로봇의 응용을 촉진키로 했다.

반도체 및 컴퓨팅 역량을 가진 인텔이 자카 로봇을 위해 범용 지능형 로봇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자카는 중국 지능형 로봇 기업으로서 주요 부품과 로봇 완성품,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등을 보유했다. 자카 카고(Kargo) 휠형 양팔 로봇, 자카 루미(Lumi)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플랫폼 등 상품이 대표적이다.

▲중국 자카(JAKA, 节卡机器人)가 인텔과 협력을 선언했다. (사진=중국로봇망)

협력을 통해 컴퓨팅과 물리적 작업의 융합을 추진한다. 인텔의 코어 울트라 프로세스 등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해 공동으로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융합 기술을 모색한다. 산업 제조, 상업 서비스 등 현장을 위한 맞춤형 기술을 개발하고 로봇을 응용할 계획이다. 공동으로 시장 개척 활동과 생태계 구축도 하게 되며 개발자 교육 및 산학연 협력도 한다.

자카 관계자는 그간 회사가 로봇의 감지, 의사 결정 및 작업 성능을 개발해왔다며 인텔의 컴퓨팅 및 AI 기술을 접목해 로봇의 작업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로봇이 복잡한 현장을 이해하고 전 세계에 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인텔의 중국 사업 관계자는 양사가 컴퓨팅 플랫폼 및 로봇 기술을 융합해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가전, 자동차, 서비스 등 업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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