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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새 물류시설 ‘UPS벨로시티’ 열었다

로봇신문사 2023. 12. 6. 13:57

▲UPS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즈가 새로운 물류센터인 UPS 벨로시티 시설을 개설했다. 이 시설은 700대 이상의 로봇을 사용해 작업을 간소화한다. (사진=UPS)

 

UPS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즈가 스마트 자동화, 머신러닝(ML)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새로운 최첨단 UPS 벨로시티(UPS Velocity) 시설을 도입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UPS 벨로시티는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고객의 경험을 개선하게 된다.

 

▲구조를 위한 로봇=이 시설에는 700대 이상의 로봇이 운영되고 있다. 다수의 UPS 서플라이 체인 솔루션은 내년에 공급망 전체에서 로봇의 수를 세 배로 늘릴 계획이다. 물품-작업자 이동(Goods-to-person) 기술은 AI를 사용해 최적의 속도로 공간을 배치하고 재고물품을 선택할 수도 있다. 긱플러스가 개발한 랙-작업자 이동(Rack-to-person) 기술은 이 기술이 없는 시설에 비해 물품 저장능력을 30% 최적화한다.

 

▲전자상거래의 미래 청사진=UPS 벨로시티는 현재 이 회사의 가장 크고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시설 중 하나다. 전자상거래 시장이 향후 5년 동안 11.9%의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UPS 벨로시티는 현재와 미래에 이러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축됐다.

 

▲고객 경험 최우선=UPS 벨로시티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주문물품 배달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보장한다. 숙련된 팀원들의 도움으로 UPS 벨로시티는 하루에 35만개 이상의 물품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는 자동화되지 않은 창고보다 엄청나게 더 많은 양이다. 이 시설은 1000개 이상의 물류 센터로 구성된 글로벌 UPS 네트워크와 합류해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의 고객과 연결한다.

 

▲다양한 직원 조합을 가능케 한다=UPS 벨로시티는 물류 너머의 언어들(Languages Over Logistics)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직원을 배치한다. 이 시설의 기술은 20개 이상의 언어를 이해해 최고의 직원들이 어디 출신이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은 20개국에서 수십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것을 지원했으며, 다양하고 포괄적인 인력에 대한 UPS의 헌신을 더욱 강력하게 만들었다.

 

▲데이터 및 통찰력도 중요=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망에 직접 연결할 수 있게 해 주는 통합 데이터 플랫폼인 ‘UPS 서플라이 체인 심포니’도 공개됐다. 심포니가 생성한 실시간 데이터와 통찰력을 통해 고객은 중요한 의사 결정을 더 빠르게 내릴 수 있다.

 

스티븐 건들라크 UPS 서플라이체인 솔루션즈 글로벌 유통망 솔루션 담당 사장은 “UPS 벨로시티의 다국어 기술은 교육을 간소화하고 직원 경험을 향상시켜, 상사가 전혀 다른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직원들이 선호하는 언어로 작업할 수 있도록 해 준다”고 말했다.

 

 

 

이성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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