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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로보틱스, 수륙양용 4족 보행 로봇 '비전 60' 공개

로봇신문사 2022. 6. 16. 10:10

 

▲ 고스트 로보틱스의 비전 60(사진=고스트 로보틱스)

 

미국 로봇 스타트업인 고스트 로보틱스(Ghost Robotics)가 4족 보행 로봇 ‘비전 60’이 물속을 헤엄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물속을 헤엄치는 4족 보행 로봇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트위터를 통해 비전 60의 헤엄치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고스트 로보틱스는 ‘비전 60’ 로봇에 오닉스 인더스트리즈의 'NAUT(Nautical Autonomous Unmanned Tail)'를 장착하면 4족 보행 로봇을 물속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수륙양용 로봇으로 바꿀 수 있다고 밝혔다. 기존의 4족 보행 로봇들은 방수 처리를 통해 얕은 물을 건너는 정도지만 비전 60은 물속에 잠수해 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더 드라이브(The Drive)’의 보도에 따르면 오닉스의 NAUT 제트 추진장치는 한번 충전으로 약 25분동안 최대 3노트(시속 약 5.6㎞)까지 로봇을 추진할 수 있다. 이 장치는 오닉스의 독자적인 자율 추진 방식으로 작동하며, 기존 네트워크에 통합하기 위해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을 제공한다.

 

NAUT에는 운영자가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사전 프로그래밍된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 반자율 제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다. 오닉스에 따르면, NAUT는 IP67 이상의 등급 플랫폼에 추가될 수 있다.

 

고스트 로보틱스의 비전 60은 국방, 국토안보, 엔터프라이즈 등 분야에 활용될 수 있으며 중간 크기의 고성능 4족 보행 로봇이다. 이 로봇은 다양한 환경에서 활동하며 나쁜 기상 상황에서도 동작 가능하다. 초당 최대 3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으며, 한번 충전으로 3시간 동안 10km의 거리를 주행할수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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