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션의 제조자동화 플랫폼(MAP).(사진=벤션)
디지털 제조 자동화 플랫폼 제공 회사인 캐나다 벤션(Vention)이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9500만달러(약 1214억 원)를 투자받았다고 더로봇리포트가 지난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벤션의 플랫폼에는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SW) 및 플러그 앤 플레이 자동화 구성 요소 제품군이 있다. 이는 사용자들이 브라우저에서 자동화된 장비를 직접 설계, 주문 및 배치할 수 있게 한다.
이 회사는 이 자금을 시장 진출 확대, 글로벌 유통 공간 확대, 하드웨어(HW) 및 SW 플랫폼 개발 가속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벤션의 기존 투자자 중 한 곳인 조지안(Georgian)이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다. 이 회사는 성장 단계 SW 회사들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신규 투자자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캐나다도 투자 라운드에 합류했다. 이전 투자자인 화이트 스타 캐피털, 베인 캐피털 벤처스, 볼트 벤처스도 가세했다.
에밀리 월쉬 조지안 수석 투자자는 “벤션은 모든 규모의 제조 업체가 이전과는 다른 산업 자동화 및 로봇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때문에 이 회사와 파트너십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벤션이 고객의 제조 운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팔레트화, 컨베이어 및 로봇 텐딩(가공물을 투입하고 완성품을 꺼내는 작업)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통합 SW 및 HW 혁신을 어떻게 제공하는지 직접 확인했다. 조지안은 벤션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세계적 수준의 팀을 확장함에 따라 벤션을 계속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티앙 라크루와 벤션 최고경영자(CEO)는 “산업 자동화의 민주화는 1800억 달러(약 230조 원) 시장을 고려한 야심찬 임무다. 미국 내 제조공장의 80%에 자동화 기능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새로운 시대의 새벽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제조 공장 바닥들은 다수의 로봇 암, 컨베이어, 센서 및 툴링 장비로 구성돼 있다. 각 구성 요소는 고유의 호환성 표준, 프로그래밍 언어 및 판매 시점관리(PoS)로 돼 있다. 벤션은 고객들이 설계, 자동화, 주문 및 배포를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떠올랐다. 이러한 통합은 산업 민주화에 필요한 접근성에 대한 장벽을 낮춘다”고 말했다.
현재 벤션은 3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몬트리올, 보스턴, 베를린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이 회사의 플랫폼은 항공우주, 자동차, 산업용품, 기계, 의료기기, 건설 자재 및 식음료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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