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식작용 급이 로봇(사진=호무라중공)
일본 호무라중공(炎重工)이 양식장용 급이(給餌) 로봇의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물고기나 새우 양식장에선 효과적인 양식을 위해 시간과 날씨에 상관없이 계획적인 급이가 필수적이다. 대부분 양식장에선 사람이 직접 급이를 하거나, 일정한 장소에 설치한 자동급이기를 통해 먹이를 제공한다. 급이는 거의 매일 이뤄지는 작업으로 사람이 직접 할 경우 많은 노동력이 소요된다. 자동급이기는 특정 장소에 잔여물이 퇴적하기 쉽고, 수질 오염이나 질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
호무라가 개발한 급이 로봇은 원격 제어 방식이나 자율 운항 방식으로 이동하면서 먹이를 살포한다. 전진, 후진, 좌우선회가 가능하며 10L의 급이 탱크를 갖추고 있다. 시간당 7.4km의 속도로 이동하며 연속 운항 시간은 약 2시간이다. 자동 복귀 기능도 제공한다.
호무라중공은 기존에 개발한 해상용 자율 드론 기술에 급이 탱크를 탑재해 이 로봇을 개발했다. 하단 동영상은 호무라중공이 개발한 해상 드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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