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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봇, 쉬운 조작법과 자동화 앞세워 용접로봇 시장 공략

로봇신문사 2022. 4. 18. 10:09

미조가 공급하는 로봇 브랜드인 자동용접 로봇 ‘이지봇’이 중소기업 용접로봇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용접사들은 대부분 로봇제어에 익숙치 않아 로봇자동화를 꺼려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이지봇은 누구나 쉽게 다룰 수 있는 명령체계를 가진 로봇으로, 용접사들이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다. 현재 이지봇을 사용하는 실무자 연령은 30~50대다. 회사 측은 업체마다 맞춤형 메뉴얼을 개발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하여 용접사의 빠른 적응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봇은 기업에서 로봇자동화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을 미리 파악하여 적극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지봇 로봇의 장점은 다른 협동로봇보다 용접작업 시 고려해야 할 특유의 움직임과 디테일에 특화되어 있고 간단한 작업 수정으로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종 안전사고에도 대응할 수 있어 자동화 관련해 고려할 점을 빠르게 해소시켜준다.

로봇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업체들은 시간당 생산량이 36.8% 증가하고 납기준수율은 94%에서 100%로 상승했으며 공정 불량률과 원가 절감이 절반 이상 줄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으로 인해 업계에서는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로봇자동화를 고려하고 있다. 각종 펜스와 안전 장치가 요구되는 산업용 로봇과는 달리 이지봇의 협동로봇은 인간과 로봇이 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이러한 안전사고에 더욱 특화되어 있다. 기업에서 별도의 안전 장치없이 사용될 수 있도록 이지봇은 협동로봇 안전 인증도 끝마친 상태다.

정주호 팀장은 “용접로봇을 접하기 힘든 중소기업에 이지봇을 구축하여 중소기업에 로봇자동화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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