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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오마하 네브라스카대, 웨어러블 기반 보행최적화 기술 개발

로봇신문사 2022. 4. 11. 10:30

▲오마하 네브라스카대 연구진이 웨어러블 장치를 이용한 보행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오마하 네브라스카대)

미국 네브라스카에 위치한 오마하 네브라스카 대학이 보행을 쉽게 할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발견해 이를 공개했다고 테크익스플로어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연구 결과는 사람들이 걷는 데 소비하는 에너지를 절반으로 줄이는 새로운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는 보행 능력이 손상된 환자들의 치료법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웨어러블 기기 보조를 받는 최적의 방법이 항상 직관과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 내용은 사이언스 로보틱스 저널 최신호에 발표됐다.

연구원들은 이전의 논문에 기반해 환자가 땅을 박차고 앞으로 나아가려 할 때 허리 끈을 당김으로써 가장 높은 수준의 에너지 절약을 보게 될 것으로 믿었다.

그 가설은 생물에 영감을 받은 보조 전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이것은 걷는 동안 우리의 생물학적 근육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의해 영감을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연구의 첫 번째 저자이자 오리건 보건과학대 박사후 연구원인 프로코피오스 안토넬리스 박사는 “생물학에서 영감을 받은 작동은 특정한 이점을 가질 수 있지만, 우리의 연구 시연은 이것이 대사 비용이나 에너지 소비를 최대로 줄여주는 최선의 전략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오마하 네브라스카 대학이 개발한 이 장치는 개인이 트레드밀을 걷는 동안 전동 도르래가 시간에 맞추어 당겨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사진=오마하 네브라스카 대학)

이번 연구에서 도르래에 연결된 허리 벨트를 전략적 타이밍에 잡아당기면 걷는 발걸음마다 에너지를 훨씬 적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앞으로 당기는 그 최적의 타이밍은 놀라웠다.

필립 말콤 오마하 네브라스카 대학 생물학 조교수는 “우리가 걸을 때 걸음걸이 사이에는 한 발은 전진 동작을 멈추고 다른 한 발은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 가속할 준비를 하는 짧은 시간대가 있다. 우리의 연구는 두 발이 땅에 있는 이 짧은 시간대가 가장 효율적으로 걷도록 돕기 위해 힘을 적용할 최고의 시기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 장치는 개인이 러닝머신 위를 걷는 동안 전동 도르래에서 시간 맞춰 당겨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허리벨트만 착용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한 기기에 비해 개인별 조정이 상대적으로 쉽다.

최적의 타이밍 연구 성과는 말초동맥 질환 같은 병을 가진 환자들에게 치료법을 제공하는 임상 환경에서 운동 치료사를 위해 활용될 수 있다.

이 연구팀에 참여한 네브래스카대 의료센터 및 오마하 VA메디컬센터 혈관 외과 의사인 이라클리스 피피노스 박사는 이 연구의 이점을 보고 있다.

피피노스 박사는 “내 환자들은 동맥이 경화돼 다리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다리 통증과 이동성 저하를 초래하고 있다. 어떤 환자들이 이 장치를 처음 사용한 후 다리가 시원해졌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감동했다. 우리는 이제 이런 방법들이 일상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 예를 들면 물리치료 클리닉에서 보조 보행 운동 치료를 위해 이 시스템들을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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