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판기 모양의 완전 자율 로버 버거가 등장했다.
2019년 뉴저지주 뉴어크에 설립된 스타트업 '로보버거(RoboBurger)'는 지난달 25일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사이몬몰(Simon Mall)에 햄버거 만들어주는 로봇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로봇 셰프는 12피트 평방미터의 크기이며, 전원에 바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 자동화된 번철, 세척시스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로봇 셰프는 5단계의 요리 과정을 통해 고객이 주문한 햄버거를 만들어낸다. 로봇 셰프는 패티와 빵을 굽고, 양념을 치고, 버거 형태로 쌓는 과정을 홀로 처리한다. 전체 조리에 들어가는 시간은 6분 정도다. 햄버거의 가격은 6.99달러이며 신용카드, 애플페이, 구글 페이로 결제할 수 있다.

고객은 자판기 터치스크린을 눌러 케첩, 겨자, 치즈 등이 곁들여진 버거를 주문할 수 있으며 자신이 원치 않는 양념은 뺄 수도 있다.
회사측은 이 자판기가 미리 만들어진 햄버거를 데워서 내놓는 것이 아니며, 미국 식품 안전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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