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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넥스트스케이프, 혼합현실(MR) 활용한 로봇티칭 기술 선봬

로봇신문사 2022. 4. 4. 15:38

▲ 홀로렌즈2를 착용하고 협동 로봇을 교시하고 있는 모습.(사진=로봇스타트)

일본 넥스트스케이프(Nextscape)가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해 협동로봇을 누구라도 간단하게 제스처로 3D 조작할 수 있는 티칭시스템인 ‘로보렌즈(Robolens)’를 발표했다고 로봇스타트가 4일 보도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렌즈2'를 착용하고, 로봇 팔의 동작을 가르칠 수 있다.

협동 로봇을 공장에서 활용하기위해선 전문 엔지니어가 로봇의 동작을 티칭 펜던트를 이용해 지시하거나, 손으로 로봇팔을 직접 움직여 가르치는 직접 교시(티칭) 과정이 필요하다.

넥스트스케이프가 소개한 로보렌즈는 MR 기술을 사용해 로봇을 건드리지 않고도 제스처로 3D 조작을 하면서 티칭할 수 있다. 현장 직원이 직관적으로, 또한 효율적으로 로봇을 티칭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로봇 전문 엔지니어나 티칭맨을 현장에 확보할 필요가 없다. 다른 티칭 방법에 비해 안전성이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용자는 홀로렌즈2를 착용하고 로봇에 겹쳐 표시되는 홀로그램 UI를 손으로 조작하는 것만으로 티칭을 할 수 있다. MR 기술에 의해 추가되는 3D정보를 활용해 직선이나 사선 위로 로봇팔을 이동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로봇팔을 정확하게 이동시킬 수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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