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포인트 벡터(왼쪽)와 웨이포인트 MAV3K(가운데)가 로커스의 새로운 로커스 오리진의 기능을 갖춘 로커스 신 제품군에 합류했다. 웨이포인트의 벡터는 ‘로커스 벡터’로, 맥스는 ‘로커스 맥스’로 새로이 브랜딩돼 출시된다. (사진=웨이포인트 로보틱스, 로커스 로보틱스)
미국 자율이동로봇(AMR) 개발사인 로커스 로보틱스가 지난해 인수한 웨이포인트(Waypoint)의 로봇들을 자사 로봇군에 정식 합류시켜 로커스 브랜드로 출시한다고 더로봇리포트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커스 로보틱스는 웨이포인트 로보틱스의 무거운 하중용 AMR 중 2개 모델을 자사의 최신 제품 로커스봇 브랜드 라인에 합류시킨다고 발표했다.
로켜스는 앞서 지난해 9월 미공개 금액에 웨이포인트를 인수했다. 이에 따라 로커스는 대형 탑재량 AMR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웨이포인트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을 막았다.
인수 이후 두 회사는 웨이포인트의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시켜 왔지만 현재 웨이포인트의 벡터(Vector)는 로커스 벡터(Locus Vector)로, 웨이포인트의 MAV3K 로봇은 로커스 맥스(Locus Max)로 각각 새로이 브랜딩되고 있다. 이 두 로봇은 이전에 출시된 로커스 오리진(Locus Origin)과 함께 이 회사의 새로운 제품군을 구성한다.
릭 폴크 로커스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이 새로운 로커스봇을 통해 고객들이 업무에 최적인 로봇을 사용함으로써 큰 노동의 과제를 경감하고 생산성을 최적화하는 것을 도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모덱스2022에 출품된 로커스 벡터.
로커스 벡터는 최대 600파운드(272kg)의 탑재량을 가진 산업용 강도의 AMR이다. 웨이포인트가 개발한 기능인 전방향 휠이 포함돼 있다.
로커스 맥스의 탑재 용량은 최대 3,000파운드(1360kg)다. 하지만 이 더 무거운 하중의 로봇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에는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로봇은 현재 창고에서 사용되는 여러 로봇을 조정하는 플랫폼인 로커스원(LocusOne)과 완전히 통합됐다. 로봇군 관리자는 이 플랫폼을 통해 역동적 로봇들을 조정해 조화롭게 운영할 수 있다.
아드리안 쿠마르 DHL서플라이체인 글로벌 운영 과학 및 분석 책임자는 “로커스의 혁신적인 멀티로봇 솔루션은 전 세계 DHL 직원들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2배로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서로 다른 폼 팩터를 가진 이 새로운 로봇 라인업은 모두 함께 조정된 로봇군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업무 시간 내내 요구 사항이 동적으로 변경되더라도 항상 적절한 로봇을 할당한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제품군은 로커스의 다른 모든 로봇들과 마찬가지로 로봇서비스(RaaS) 가격 모델을 통해 이용하게 된다. 로커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애틀란타에서 열리는 '모덱스 2022'에서 전 라인을 처음 선보였다.
한편 릭 폴크 로코스 로보틱스 CEO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보스턴에서 개최되는 로보틱스 서밋&엑스포에서 ‘"창고에서의 로봇 자동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통한 생산성 최적화’라는 강연을 통해 주문처리 창고를 포함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가 경제의 모든 분야를 어떻게 변혁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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