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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이닝 공항'에 방역 로봇 도입

로봇신문사 2022. 3. 1. 17:28

▲ 이닝 공항 내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이닝 공항에 방역 로봇이 투입됐다.

중국 언론 중궈민항왕에 따르면 신장 위구르(维吾尔) 자치구 북서부 도시인 이닝(伊宁) 공항에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능형 센서 제어 로봇이 설치돼 운영에 들어갔다. 이 로봇은 공항의 소독 및 전염병 예방 작업을 수행한다.

이닝 공항 터미널의 핵심 보안 구역에선 탑승객이 체크인하거나 보안 검색 대기 시 로봇이 정해진 경로를 따라 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여행자와 직원의 안전을 도모한다.

이 로봇은 저속으로 이동하며 사람이나 다른 장애물을 마주쳤을 때 정지하거나 자동으로 우회할 수 있다. 수작업 소독과 비교해 로봇의 소독 속도가 빠를뿐 아니라 분무된 작은 입자들의 작용으로 사각지대까지 소독 효과를 낼 수 있다. 바닥이 미끄럽지 않아 사람들이 미끌어질 위험도 줄인다. 거기다 로봇이 분사하는 소독 가스는 무색, 무취, 무해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로봇은 대용량 용액 저장, 긴 배터리 수명, 자율 충전 등 기능을 갖춰 24시간 소독 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이 이뤄지는 기간 실제 청소 작업 인력의 현장 작업을 대체해 수시로 소독 작업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교차 감염의 위험도 효과적으로 낮춘다.

이닝 공항은 지능형 센서 제어 로봇을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여러 과학 기술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적용해 여행자와 공항 직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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