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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사이 로보틱스, 美 국방물류청과 요리 로봇 공급 계약 체결

로봇신문사 2022. 2. 27. 16:49

▲ 알프레드 로봇이 샐러드를 준비하고 있다.(사진=덱사이 로보틱스)

푸드테크 전문 스타트업인 ‘덱사이 로보틱스(Dexai Robotics)’가 미 국방물류청(Defense Logistics Agency·DLA)과 160만달러 규모 로봇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3일(현지 시각) 밝혔다.

덱사이 로보틱스는 요리 로봇인 ‘알프레드(Alfred)’를 개발한 로봇 스타트업으로, 찰스 스타크 드레이퍼 연구소(Charles Stark Draper Laboratory)에서 스핀아웃했다.

덱사이 로보틱스가 공급하고 있는 요리 로봇인 알프레드(Alfred)는 부엌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으로, 여러 종류의 식사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알프레드에 탑재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주변 환경을 인지하고 쉽게 부엌 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준다.

덱사이는 이번 DLA와의 계약에 따라 캘리포니아주 페어필드 트래비스 공군기지내 식당에 10대의 알프레드 로봇을 우선 공급했다. 이 로봇은 공군기지내 식당에서 샐러드를 만드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 앞으로 아이스크림을 떠주는 등 다른 작업을 추가로 수행할 예정이다.

덱사이는 알프레드 로봇이 미군 시설의 음식 준비 과정을 자동화하고, 음식 쓰레기 감소, 병원균의 전염 위험 축소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데이비드 존슨 CEO는 "이 로봇의 멋진 점은 주방 도구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요리사들이 생각해내는 어떤 것이든 준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리법에는 제한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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