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팰러앨토에 본사를 둔 로보애즈의 이동 로봇 ‘RA-200’은 행사장, 또는 시설 내외부에서 이동하면서 관련 광고를 표시한다. (사진=로보애즈)
미국 팰러앨토에 본사를 둔 로보애즈(RoboAds)가 대형 LCD 화면을 탑재한 자율이동로봇(AMR)인 ‘RA-200’을 발표했다고 모바일 로봇가이드가 지난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솔루션은 무역 박람회, 컨벤션, 컨퍼런스, 또는 스포츠 행사장에서 자율적으로 돌아다니면서 광고나 라이브 비디오를 화면에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이 AMR은 또한 호텔, 공항 터미널 또는 병원의 로비에서 중요한 정보나 시간에 민감하거나 위치에 관련된 광고를 전달하기 위해 배치될 수 있다.
이 광고로봇은 3개의 55인치 4K 디지털 사이니지 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통신용으로 내장된 5G-LTE 모뎀을 사용한다. 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시각적 대기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카메라를 내장하고 있는데 운영자는 심지어 하나 또는 세 개의 화면에서 실시간 화상 통화(텔레 프레즌스)를 시작할 수도 있다.
RA-200은 대형 스크린이 주목받는 동안 장애물과 보행자를 능동적으로 피하면서 시설 주변을 자율적으로 돌아다닐 수 있도록 프로그램돼 있으며, 대상 관객의 관심을 끌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실내 및 실외에서 모두 작동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현지 유통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파이잘 엘차마 로보애즈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RA-200은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의 핵심 요소인 브랜드 인지도, 정밀도 타기팅, 고객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고안됐다”고 설명하며 “ RA-200은 관심을 끌고 목표 고객들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독특한 능력을 갖추면서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고 고객 참여를 형성하며 행동으로 이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8년에 설립됐으며 시설물 내외부에 걸쳐 대형 광고 스크린을 이동시키기 위해 AMR을 최초로 채택한 회사 중 하나이다.
파이잘 CEO는 “지금은 로보애즈에 흥미로운 시기다. RA-200은 우리 회사의 빠른 발전에 중요한 이정표다. 인공지능(AI) 기술과 로봇 분야에서 최고의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디지털 사이니지 산업에 전례가 없는 솔루션을 구축해 새로운 혁명적 기회를 열었다. 올해 스텝 콘퍼런스(Step Conference)를 방문할 열린 마음을 가진 광고주들은 놀랄 것이다”라고 말했다.
RA-200은 판매용이 아니며 어떤 경우에도 대여가 가능하다. 로보애즈 기술자가 현장에 방문하여 특정 이벤트를 위한 솔루션을 설정하고 구축하게 된다.
RA-200의 크기는 100cm⨯110cm⨯172cm(39.4인치⨯43.3인치⨯67.7인치)이며 무게는 380kg이다. 5시간 충전 시 9시간 동안 운행한다.
AMR을 제어하는 아크세스 텔레프레즌스(Aqses Telepresence) 애플리케이션은 현재 안드로이드 앱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로봇 > 전문서비스로봇'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최첨단 물류 센터에 수직 리프트 모듈 도입 (0) | 2022.02.28 |
|---|---|
| 큐비스-스파인 활용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 성공 (0) | 2022.02.28 |
| 美 플로리다 애틀란틱대(FAU), 동시에 여러 작업 수행하는 로봇 핸드 기술 개발 (0) | 2022.02.27 |
| 덱사이 로보틱스, 美 국방물류청과 요리 로봇 공급 계약 체결 (0) | 2022.02.27 |
| 중국 재활 로봇 기업 '마일봇', 위고와 제휴해 정형외과 시장 개척 (0) | 202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