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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세그웨이 로보틱스,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서 배송 로봇 운영

로봇신문사 2022. 2. 23. 14:10

▲ 세그웨이 로보틱스의 배송 로봇.(사진=중국로봇망)

중국 세그웨이 로보틱스(Segway Robotics, 九号机器人)가 '베이징 2022 동계올림픽' 당시 빙설 경기장에서 물류 배송로봇을 운영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중국 언론 펑황왕(凤凰网)에 따르면 세그웨이 로보틱스는 올림픽 대회 기간에 충리(崇礼)스키 아레나와 서우강(首钢)파크 샹그릴라호텔에 배송로봇 '팡탕(方糖)'을 배치해 배달, 순찰, 보안, 유통 등 임무를 수행했다.

실제 세그웨이 로보틱스의 배송 로봇이 호텔에서 물품을 나르는 영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는 영상, 자동으로 장애물을 회피하고 스스로 충전하는 영상 등이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동계올림픽 대회가 열린 스키 경기장에서도 물류 로봇 역할을 하면서 '언택트' 수요에 대응했다.

세그웨이 로보틱스는 다년간의 로봇 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2019년 팡탕 배달 로봇을 출시했다. 이 로봇은 사무실, 쇼핑몰, 호텔, 병원 등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세그웨이 로보틱스는 서비스 로봇 연구개발, 생산 및 판매에 주력하는 회사로서 실내용 로봇을 어코드호텔그룹, 칭주호텔그룹, J&K그룹, 메리어트, 힐튼 등에 공급해 누적 배송량 84만개를 기록했다.직원의 반복적 작업을 덜어주고, 숙박객의 체크인 경험을 개선하며, 호텔의 비용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제휴=중국로봇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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