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드레스덴의 반델보츠가 코드없이도 작동시키는 티치로봇으로 8400만달러(약 1018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독일 반델보츠(Wandelbots)가 시리즈C 투자 라운드에서 8400만달러(약 1018억원)를 투자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1억달러(약 1212억원)가 넘는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테크크런치’가 지난 2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인사이트 파트너스가 이번 투자라운드를 주도했으며 83노스, 마이크로소프트(MS), 넥스트47, 파우아, 애틀랜틱 랩스, EQT 등 기존 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반델보츠는 코드를 필요로 하지 않는 로봇조작용 소프트웨어(SW) 회사다. 지난 2017년 이래 수년 간 상당한 투자를 받았다. 2018년 6월 680만달러(약 82억원)에 이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자동화 관심 고조로 2020년 6월 3000만달러(약 363억원)를 추가로 투자받았다.
반델보츠의 임무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자사 로봇 SW 계층으로 많은 기업들의 공장 및 창고 자동화 환경내 로봇 배치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다. 특히 기업이 외부의 많은 도움, 상당한 금액의 비용 및(또는) 로봇 코딩 노하우 없이 로봇들을 배치하는 것이다.
이 회사 솔루션에는 강사가 동작을 모방하고 그 과정에서 로봇을 훈련시키는 데 사용하는 ‘추적펜(Trace Pen)’이 포함된다. 이는 코딩을 하지 않고도 SW에서 로봇 동작을 미세 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크리스티안 피츠닉 반델보츠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반델보츠의 임무가 현실화되는 것을 보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의 플랫폼은 산업계에 인간 중심의 로봇 솔루션을 가속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발표문에서 밝혔다.
반델보츠는 이 투자금으로 로봇 교육 SW를 중심으로 한 개발자 커뮤니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개발자들은 반델보츠 플랫폼에서 자신만의 교육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초대된다.
반델보츠는 또한 현재 BMW나 폴크스바겐 같은 고객들이 사용하는 유니버설 로봇과 야스카와로봇용 상호운영성을 더 넓은 범위의 로봇 동력 공급 장치 시스템에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델보츠는 추가 채용과 함께 미국과 아시아 시장으로 글로벌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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