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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파이로 움직이는 자율보안 로봇 '핑키'

로봇신문사 2020. 4. 17. 09:47



▲ 이번에 개발중인 가정용 보안로봇 '핑키(Pinkie)'는 초소형 컴퓨터인 '라즈베리 파이(Raspberry Pi)'로 작동한다.(사진=탐스하드웨어)

이제는 로봇이 스마트 카메라와 앱을 대신해 가정까지 지킬 전망이다.

기술 전문 온라인 웹사이트인 '탐스하드웨어'에 따르면 로카홀릭1105(Rockaholic1105)라 불리는 제조업체가 가정보안을 목표로, 싱글보드 컴퓨터인 '라즈베리파이(Raspberry Pi)'로 실행되는 자율주행 보안로봇 ‘핑키(Pinkie)’를 제작했다. 이 로봇은 여전히 제작단계에 있지만 원격제어를 통해 이동할 만큼 개발은 완료된 상태다.

핑키는 3축 자이로스코프 및 3축 가속도계를 동일한 칩에 사용해 실시간으로 각도를 감지하는 센서 모뮬인 ‘MPU6050’를 탑재했다. 아두이노 나노(Arduino Nano)를 PID루프(PID loop)의 전용 시계로 사용하고, 20마이크로초 마다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이 로봇은 앞뒤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다른 방향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해당 로봇에 사용된 라즈베리파이는 노드레드(Node-Red) 프로그래밍 도구를 사용해 제어 시리얼 데이터(control serial data)를 아두이노 나노에 전달한다. 라즈베리는 원격제어 기능을 구현하는 데도 사용된다.

로카홀릭1105는 안면인식을 비롯해 연기 및 열 감지기 등 새로운 기능을 로봇에 추가할 계획이다. 또한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해 센서 데이터와 함께 실시간 경고도 전송하도록 개발하고, 우발적인 충돌로부터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해 몇 가지 안전범퍼를 3D프린팅할 예정이다.

조상협  robot3@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