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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협동로봇 기업 '자카', 톈진에 기술센터 설립

로봇신문사 2021. 5. 3. 10:13
 
 
▲ 자카가 텐진에 기술개발 거점을 설치했다. (사진=가오궁지치런왕)

중국 로봇 기업 자카(JAKA, 节卡机器人)가 톈진에 기술개발 거점을 만들었다.

 

지난 28일자 중국 언론 가오궁지치런왕(高工机器人网)에 따르면 'G20-스마트제조포럼' 회원 기업인 자카는 지난 20일 경영진 등이 참여한 가운데 톈진기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자카로봇의 리밍양(李明洋) CEO는 "자카는 줄곧 인재, 시장, 상품 집적화를 우위로 삼아 자체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넓혀왔다"며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상품의 품질을 높이고 협력사와 함께 발전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톈진 현지 자동차 업계 등 공급망과 긴밀히 연계될 수 있는 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텐진 기술개발거점은 화베이, 둥베이, 산둥 등 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술 기반이 될 것이란 기대다.

 

업계에선 자카가 스마트 제조 애플리케이션을 필두로 자체 협동 로봇 기술,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동차 산업 시장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자카는 2014년 설립된 협동로봇 연구개발 및 생산 기업이다. 1979년부터 로봇을 연구해 온 상하이교통대학의 축적된 연구개발 DNA를 이어받아 10여 명의 권위자와 100여 명의 베테랑 엔지니어를 확보하고 있다.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국 산업용 로봇업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자카는 상하이에 2개의 중점연구개발센터를 두고 있으며 상하이, 창저우, 선전에 3개의 연구개발 및 생산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혼다, 폭스바겐, 도요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가전 기업 등과도 협력하고 있다. 일본에도 기술센터를 두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연구개발센터로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