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인텔 모빌아이-유델브, 자율주행 배송 사업 추진

로봇신문사 2021. 4. 26. 09:58
 
 
▲ 유델브의 자율주행 배송 차량(사진=유델브)

인텔의 모빌아이(Mobileye)가 자율 배송 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델브(Udelv)’와 협력키로했다고 테크크런치 등 매체들이 보도했다.

 

양측은 ‘트랜스포터스(Transporters)’라고 명명된 유델브 자율주행자동차의 상용 서비스를 2023년부터 시작하고, 오는 2028년까지 3만 5천대의 트랜스포터스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유델브의 트랜스포터스 배송 차량에 탑재될 예정이다. 모빌아이는 카메라 기반 센서를 활용해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자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모빌아이의 기술은 전세계 5400만대의 차량에 탑재되어 있다.


유델브는 앞으로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기술을 자신의 배송관리시스템과 통합한다는 계획이다. 모빌아이는 또한 ‘OTA(over-the-air)’ 방식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미국 상업용 차량 리스 및 관리 기업인 ‘돈렌(Donlen)’은 1000대의 유델브 트랜스포터스를 사전 주문했다고 밝혔다. 유델브의 트랜스포터스를 처음으로 구입한 사업자가 됐다.

 

자율주행 배송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유델브는 모빌아이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택하고, 라스트 마일과 미들 마일 부문의 자율 배송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델브의 다니엘 로리 CEO는 “모빌아이와의 협력을 통해 유델브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모빌아이는 유럽의 트랜스데브(Transdev) ATS, 로어 그룹(Lohr Group)과 협력해 자율셔틀 서비스를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