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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안전기술원-현대자동차, 국내 UAM 분야 협력

로봇신문사 2021. 4. 22. 14:39
 
 

▲ 항공안전기술원과 현대자동차가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 KIAST)은 22일 현대자동차와 ‘국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심항공교통 민관협의체(UAM 팀코리아)에 참여하고 있는 양 기관의 보유 자원과 역량을 서로 공유하고 상호협력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우리나라 UAM 산업 발전과 항공분야 신기술에 대한 안전제도 수립에 있어 공동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안전기술원의 항공안전기술 연구 및 항공기 인증관련 기술과 UAM 개발의 선두주자인 현대자동차의 UAM 항공기 개발관련 제작 및 신기술에 대하여 상호 교류하고 협력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각종 세미나, 심포지엄 등을 통한 양 기관의 연구성과 및 기타 UAM 관련 학술적 교류 등 국내 항공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항공안전기술원은 2021년 UAM 안전지원센터의 설립 이래 UAM 관련 기업의 인증 지원, 안전정책 개발, 국제 협력, 안전·인증·운항 기술연구 등을 수행 중에 있으며, UAM 산업 선도국가 도약을 위하여 국토교통부 지원 아래 국내 산업체에 대한 지속적이고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은 플라잉카, 드론 택배, 에어택시, 에어앰뷸런스 등의 신개념 비행체의 도심 운용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 서비스를 포함하는 미래형 교통 시스템이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정부가 제시한 도심항공교통 로드맵 추진을 지원하는 간사기관으로 활동중이며, 목표 달성을 위하여 국내 산업계가 UAM 사업 초기부터 항공기 인증을 고려한 기체 개발 및 사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인증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항공안전기술원 관계자는 “다수의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항공교통 시스템인 UAM에 활용될 기체 및 운항 서비스 등 관련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개발과 투자를 계획하고 있고, 정부에서도 범국가적인 지원 의지를 가지고 전방위 노력을 하고 있다. 항공안전기술원은 인증업무를 통해서 국내개발 항공제품의 실용화 달성과 제작·운송·정비 관련 항공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우리나라가 UAM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