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 분야의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하는 중국 인공지능(AI) 및 로봇 기업이 340억 원에 달하는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3일 중국 언론 터우쯔졔에 따르면 중국 로봇 기업 메가로보(MEGAROBO, 镁伽机器人)가 3000만 달러(약 340억3500만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는 시노베이션벤처스(Sinovation Ventures, 创新工场)가 이끌고 롄둥투자(联东投资)가 참여했다. 조이캐피탈(JOY CAPITAL, 愉悦资本), 보쉬(BOSCH)그룹의 보쉬차이나인베스트먼트(Bosch China Investment, 博世创投)도 참여했다. 차이나이캐피탈(CEC CAPITAL, 易凯资本)이 재무 컨설팅을 맡았다.
메가로보는 이날 실험실도 설립하고 지속적으로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을 생명과학 영역에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액은 메가로보의 주 사업인 생명과학 영역의 실험과 연구개발에 쓰일 예정이다.
2016년에 설립된 베이징 메가로보는 로봇 자동화 기술 연구개발을 시작해 생명과학 산업에 적용해 신약개발과 유전자 프로젝트, 임상진단 등 영역의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실제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하고 바이오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생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100여 개의 유명 생명과학 영역 기업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10여 종류의 진단 및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했다. 제어 정밀도와 정확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노베이션벤처스의 양샤오룽(杨小龙) 파트너는 "메가로보는 중국 생명과학 자동화 영역의 이노베이터이자 리더"라며 "수 년간 축적된 자동화 기술 및 바이오 기술로 크로스오버를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녔다"고 말했다.
생명과학 연구의 반복적인 노동을 줄여주고 균일성과 안전성을 확보해 근본적으로 효율과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도 설명했다.
이 회사의 창업자인 황위칭(黄瑜清)이 글로벌적인 시야를 갖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메가로보는 2016년 6월 설립 당시 500만 위안(약 8억4760만 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받았으며 2017년 10월 1000만 위안 규모의 엔젤투자를 받았다. 이어 2018년 6월 1000만 달러(약 113억4700만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거쳐 지난해 6월 독일 보스그룹의 자회사인 보쉬차이나인베스트먼트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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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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