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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로봇 전문기업 '킨드레드', '소트' 로봇 피킹건수 1억건 돌파

로봇신문사 2020. 10. 15. 15:16
 
 
▲ 킨드레드의 인공지능 피킹 로봇(사진=킨드레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로봇 및 인공지능 스타트업 ‘킨드레드(Kindred)’는 자사 인공지능 피킹(Pick & Place) 로봇 ‘소트(SORT)’가 지난 2017년 런칭 이후 지금까지 총 1억건에 달하는 소매용품 피킹 작업을 수행했다고 12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또한 킨드레드는 올해 4분기 인공지능 데이터 자료를 근거로 소트 로봇의 피킹건수가 전년대비 244%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틴 차카로프 킨드레드 CEO는 “전세계 유통업체들이 지능형 로봇을 활용해 증가하는 소비자들의 배송 기대를 충족하고 있다”며 킨드레드 로봇의 모듈러 설계 방식, 피킹 작업 건(件)당 가격 책정 방식, 빠른 모델 적용이 유통업체들의 로봇 자동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킨드레드는 올들어 분기마다 ‘소트’의 피킹건수가 50%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차카로프 CEO는 “복수의 분석가들이 상거래 업체들의 온라인 매출 실적이 전년대비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킨드레드의 인공지능 로봇 같은 인공지능 로봇 솔루션이 전자상거래 업체에게 성장 모멘텀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소트’ 로봇은 인공지능 플랫폼인 ‘오토그래스프(AutoGrasp)’를 채택하고 있다. 오토그래스프는 인공지능 기반의 머신비전, 파지(把持) 및 매니퓰레이션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비닐 포장지에 담긴 비정형 물체를 포함해 다양한 물품들을 인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