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인공지능(AI) 커피 제조 로봇이 개발됐다.
지난달 25일 중국 로봇 기업 오리온스타(OrionStar, 猎户星空)는 카페 로봇 '즈자다스(智咖大师)'를 발표했다. 이 로봇은 오리온스타와 퉁런탕즈마졘캉(tongrentang, 同仁堂 知嘛健康)이 공동으로 출시했으며, 6축 양팔을 가진 커피 제조 로봇 바리스타다. 이 로봇은 하드웨어 측면에서 생체 모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6축 양팔 설계를 통해 복잡한 물붓기(brew) 동작을 지원한다. 동작 하나하나를 할 때 마다, 미각을 고려한다.
오리온스타는 치타모바일(cheetahmobile, 猎豹移动)과 함께 연구개발에 투자해 로봇팔 원가를 낮췄다. 로봇팔 원가를 수십만 위안에서 수만 위안 수준으로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로봇은 RGB 심도 카메라를 갖춰 실시간으로 반응하고, 양팔 상태, 음료 제작 상태를 모니터링한다. 스마트 리필과 안전한 운영을 지원한다.
컬러 지시등이 24시간 동작 상태를 보여주며, 그리퍼를 통해 물체에 대한 힘과 거리를 조절해 음료를 안정적으로 다룰 수 있다. 알루미늄 합금 버튼이 있어서, 급할 경우 제동이 가능하다. 또 충돌 모니터링 등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선 모듈화된 설계를 통해 개방된 로봇팔 개발 플랫폼을 채택했다. 오리온스타 'Arm OS'를 탑재했다. 사용자가 수요에 따라 로봇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
AI 기술과 알고리즘 성능을 갖춰 3000시간 이상 AI 학습을 했으며 3만 시간 이상 양팔 교육을 하고 100만개의 데이터에 대한 시각 훈련도 했다. 오차 정확도가 0.1mm 수준이다. 향후 이 로봇은 오리온스타의 무인 카페 매장 등에서 운영되는 한편 로봇팔 업그레이드도 이뤄질 예정이다. 6축 양팔 로봇이 카페, 오프라인 상점, 산업단지, 전시회, 도시 행정 로비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제휴=중국로봇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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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 Yoo erika_yo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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