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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로보틱스, SK텔레콤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 참석

로봇신문사 2026. 7. 31. 14:48

▲30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AI 로보틱스 솔루션 전문기업 씨메스로보틱스(대표 이성호)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열린 ‘피지컬 AI·로보틱스 스타트업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용 피지컬 AI 기술과 로보틱스 생태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K텔레콤이 국내 피지컬 AI 분야 대표 스타트업과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 논의 및 확대를 위해 개최됐다. SK텔레콤을 비롯해 SK그룹 AI위원회, SK하이닉스, SK AX 등의 임원진과 국내 주요 피지컬 AI·로보틱스 기업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조·물류·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피지컬 AI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AI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디지털 트윈,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등 AI 인프라와 산업용 로보틱스를 연계한 풀스택 AI 생태계 연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씨메스로보틱스는 글로벌 수준의 3차원 비전 기술과 AI 기반 로봇 모션 생성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제조산업의 비정형 작업을 자동화하는 로봇 솔루션을 현장에 공급하며, 피지컬 AI 전환을 이끌고 있다. 또한, 산업 현장에서 오랜 기간 축적한 실제 작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피지컬 AI의 핵심 기술 역량인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VFM)과 RFM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피지컬 AI 분야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된 데이터 확보와 실증 환경 구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씨메스로보틱스의 현장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SK텔레콤이 제안한 로봇 학습용 데이터 구축이나, 산업 현장에서의 실증(PoC)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할 전망이다.

이성호 대표는 "피지컬 AI의 경쟁력은 결국 실제 산업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이를 로봇의 지능으로 연결하는 기술에서 나온다"며 "씨메스로보틱스는 실제 제조와 물류 현장에서 검증된 AI 로보틱스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AI 생태계와 협력을 확대하고, 글로벌 산업용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씨메스로보틱스는 산업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와 AI 인프라를 연계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으며, 향후 SK텔레콤을 중심으로 모인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피지컬 AI 생태계 확대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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