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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플레어로보틱스, '헬스케어' 로봇 시생산…10여대 공개 시연

로봇신문사 2026. 7. 9. 15:03

▲중국의 스플레어로보틱스가 '헬스케어' 로봇을 시생산하고 최근 공개 시연했다. (사진=중국로봇망)

중국 헬스케어 로봇 기업이 양산을 앞두고 시생산을 시작했다.

6일 중국 로봇 전문 포털 중국로봇망에 따르면 스플레어로보틱스(SFlare Robotics, 星炽动力)가 안후이(安徽) 퉁청(桐城)의 생산기지에서 로봇의 소량 시생산 출하를 시작했다.

이주 열린 출하 기념 행사 현장에 10여 대의 로봇이 출하돼 전시됐다. 출하된 로봇에 대한 기초 성능 시연도 이뤄졌으며 자율 이동 및 언어 상호작용 등 기능이 공개됐다. 스플레어로보틱스는 이번 소량 시생산이 검증에서 설계 및 연구개발, 공급망 관리 단계에서 생산 및 품질 제어 체계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입장이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이 생산 우위 경쟁에 돌입한 만큼, 일관된 품질과 대량 공급 및 사후 서비스를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 셈이다.

스플레어로보틱스는 이번 생산과 동시에 주요 검증 작업을 완료하고, 다음 단계로 광범위한 응용 테스트와 사용자 피드백 수집에 착수해 대규모 양산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플레어로보틱스는 2025년 2월 베이징에 설립된 지능형 로봇 기업이다. 가정용 헬스케어 로봇 '헬스 S1(星炽H1)'을 출시한데 이어 기관용 'H2' 모델이 요양 기관 및 커뮤니티 등에 도입될 예정이다.

로봇은 초거대 모델 기반 언어 이해, 멀티 모달 상호작용 기능을 융합해 만성 질환 관리 및 알츠하이머 예방, 생리 지표 모니터링 등 기능을 갖췄다.

유효정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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