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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 '아톰', 시드 라운드서 30억엔 조달

로봇신문사 2026. 5. 28. 16:52

일본 휴머노이드 로봇 스타트업인 아톰(ATOM Inc.)이 시드 라운드에서 총 30억엔(약 28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시드 라운드는 독립계 벤처캐피털인 ANRI, 비욘드 넥스트 벤처스(Beyond Next Ventures), 재팬 어드바이저리(JAFCO) 그룹 주도로 진행됐으며, 알파(ALPHA), JIC 벤처 그로스 인베스트먼츠, 스미토모 상사 계열의 스미쇼(住商)벤처파트너즈, 블루랩(Blue Lab), 미쓰비시UFJ캐피털, SMBC 벤처캐피털이 참여했다.

아톰은 작년 11월 도쿄에서 설립됐으며, ‘새로운 종(種)의 창조’를 창업 이념으로 내걸고 양팔·2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 측은 일본 GDP를 1% 끌어올리겠다는 목표 아래 피지컬 AI기반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인간과 함께 일하는 존재로 정의하며 제조업·물류·운수 분야의 보급 확산 및 사회 구현, 양산 체계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톰이 개발중인 로봇 손 (사진=아톰)

아오키 슌스케(青木俊介) 아톰 대표는 카네기멜론대(CMU) 및 자율주행 스타트업 튜링(TURING) 출신으로, 피지컬 AI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연속 창업가다.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은 AI 엔지니어 인력 채용, 개발 인프라 확충, 월드 모델 개발, 공급망 구축, 데이터 수집 센터 설계·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백승일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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