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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도로교통안전국, 자율주행 테스트 현황 온라인 툴 오픈

로봇신문사 2020. 9. 4. 10:57
 
 
▲ AV 테스트 이니셔티브 홈페이지 화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미국 각 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테스트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툴을 공개했다.

 

테크크런치 등 매체들 보도에 따르면 이 온라인 툴은 일반인들에게 자율주행자동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구축된 것으로 자율주행자동차 업체들의 자발적인 자료 제출을 통해 이뤄졌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새로 오픈한 온라인 툴의 명칭은 ‘자율주행차의 투명성과 안전한 테스팅 업무에 관한 이니셔티브 트래킹 툴(Automated Vehicle Transparency and Engagement for Safe Testing Initiative tracking tool)’이다. 줄여서 ‘AV 테스트(TEST) 이니셔티브’라고 부른다.

 

   
▲ 현재 미국 각 시에서 이뤄지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 운행 현항을 한눈에 볼수 있다.

이곳에선 현재 미국 17개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 정보가 실려있다. 각 기업의 운행 자동차수, 안전성 확보 등에 관한 내용이 들어있으며, 각 주별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관련 규정도 소개되어 있다.

 

이 온라인 페이지는 해당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도로교통국은 자료 제출에 관한 의무 규정을 따로 두고 있지 않다. 오히려 페이지의 안정화 시기까지는 기업들의 자발적인 자료 제출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프(Beep), 크루즈, 이지마일(EasyMile) ,FCA, LM 인더스트리즈, 나비야, 뉴로, 토요다, 웨이모, 우버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로라, 아이크(Ike), 코디악(Kodiak), 리프트, 투심플, 죽스 등이 안전성 보고서를 제출한 상태다.

 

NHTSA 제임스 오웬 부국장은 “자율 운전시스템의 공공도로 시험주행에 대해 대중들이 많이 알수록 유망 기술 개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아직 자율운전시스템이 판매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AV 테스트 사업이 이 기술의 가능성과 한계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