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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K 로보틱스, ‘STK 2026 로보테크쇼’서 어댑티브 로봇 첫 공개

로봇신문사 2026. 5. 19. 13:46

▲플렉시브 로봇 (사진=MGK 로보틱스)

MGK 로보틱스(공동대표 박성현, 민인식)는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2026(STK 2026) 로보테크쇼’에 참가해 어댑티브(Adaptive·적응형) 로봇을 공식 론칭하고, 지능형 자동화 기술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플렉시브(Flexiv)는 지능형 자동화를 새롭게 정의하는 어댑티브 로봇을 개발 및 제조하는 데 전념하는 딥테크 기업이다. 첨단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힘 제어 기술, 인간 중심 디자인을 결합해 복잡한 작업을 보다 직관적이고 유연하게 자동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어댑티브 로봇이다. 해당 제품은 까다롭거나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을 효율적으로 자동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로봇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이번 STK 2026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MGK 로보틱스는 이를 통해 국내 자동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플렉시브 로봇 (사진=MGK 로보틱스)

특히 플렉시브 로봇은 힘 제어와 시각적 인식을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 인간과 유사한 촉감 능력, 즉 핸드-아이 코디네이션을 구현한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이는 위치 오차나 외부 방해 요소로부터 시스템을 견고하게 보호하면서도 다양한 작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첨단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구조를 통해 복잡한 공정에서도 정밀하고 안정적인 작업 수행이 가능하다. 힘 제어 기반의 제어 기술은 기존 협동 로봇과 차별화된 작업 유연성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운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플렉시브는 2016년 스탠퍼드대학교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 출신 팀이 설립한 기업으로 글로벌 기준 390건 이상의 특허와 100회 이상 권위 있는 출판물 등재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플렉시브&민즈(Flexiv & Minzh) 로고 (사진=MGK 로보틱스)

박성현 대표는 “플렉시브&민즈(Flexiv & Minzh)의 국내 첫 론칭을 계기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 거점을 확보해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중국, 독일, 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는 한편, 한국 시장에서도 어댑티브 로봇의 차별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박 대표는 “어댑티브 로봇과 일반 협동 로봇의 차별화를 명확히 하고, 국내 개발 인프라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며 “국내 시장에서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기술 지원 체계를 고도화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지호 기자 jhochoi51@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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