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우스터(Ouster)는 자사의 L4 및 L4 맥스 아우스터 실리콘(Ouster Silicon)으로 구동되는 레브8 OS 네이티브 컬러 라이다(Native Color Lidar) 제품군을 출시했다. (사진=아우스터)
물리적 AI용 센서 및 인식 기업인 아우스터가 차세대 L4 아우스터 실리콘으로 구동되는 새로운 OS 디지털 라이다 센서 제품군인 레브8(Rev8)을 출시했다고 로보틱스247이 최근 보도했다.
아우스터는 레브8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네이티브 컬러(원색) 라이다 센서를 탑재했으며, 이전 세대(레브7)보다 최대 2배 향상된 감지 범위(거리)와 해상도를 제공하고 기능적 안전성, 신뢰성, 경제성 및 확장성을 고려해 설계됐다고 밝혔다. 네이티브 컬러는 일반적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카메라 센서 등에서 소프트웨어나 사용자 정의 색상 설정이 적용되기 전의 기본적으로 조정되지 않은 색상 포인트 또는 영역을 의미한다.
◇L4 아우스터 실리콘 세부 정보
아우스터는 L4 아키텍처가 이전 세대 대비 라이다의 감지 범위와 해상도를 두 배로 늘리고, 네이티브 컬러 센싱을 추가했으며 기능적 안전성을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이 L4 칩은 후지필름의 색상 과학이 내장된 특허받은 아우스터 실리콘을 기반으로 하며 정교한 색상 데이터와 하드웨어 기반의 고명암비(HDR)를 구현한다.
아우스터는 L4 아우스터 실리콘이 △초당 429억 다중 어큐뮬레이트 연산(42.9 GMACs) 처리 능력 △초당 최대 20조 개의 광자 감지 △초당 40kHz(4만회의 개별 시간 차이) 측정을 피코초(1조분의 1초)의 오류 정밀도로 수행 △초당 최대 1040만 포인트 및 초당 22.4기가비트 대역폭의 오프칩 데이터 처리하는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다.
아우스터는 L4 아키텍처가 128채널 L4와 256채널 L4 맥스를 모두 지원한다고 있다고 밝혔다.

▲아우스터의 차세대 라이다 제품군을 구동하는 L4 아우스터 실리콘. (사진=아우스터)
◇'네이티브 컬러' 기능
아우스터는 레브8이 세계 최초의 네이티브 컬러 라이다 센서를 통해 AI 인식의 패러다임 전환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세상을 온전한 맥락으로 인식하려면 구조와 색상의 결합이 필요한데 레브8이 이 두 가지를 통합한 최초의 센서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이 단일 라이다 센서가 최초로 도로 표지판을 이해하고, 브레이크 등을 해석하거나, 측량 등급의 컬러 지도에서 지구의 풍부함을 포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우스터는 메가픽셀 해상도와 놀라운 화질을 자랑하는 레브8 네이티브 컬러 센서가 소프트웨어가 아닌 물리학을 통해 데이터를 융합한다고 전했다. 모든 포인트는 색상을 가지고 탄생하므로 초저지연과 완벽한 시공간 정렬을 보장한다는 것이다.
또한 아우스터는 이 단일 센서가 복잡한 보정 필요성을 없애주며, 풍부한 시각 및 깊이 정보로 3D 환경을 원활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밝혔다. 또 레브8의 자연색 데이터는 48비트 색상 깊이와 116데시벨(dB)의 명암비를 갖추고 있어 1럭스(lux)에서 200만 럭스에 이르는 극단적인 조명 조건에서도 성능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레브8 OS 제품군 상세 정보
아우스터는 완전히 새롭게 구상된 OS0, OS1 및 OS 돔(Dome) 센서에 주력 256채널 OS1 맥스가 추가된 레브8 OS 제품군에 대한 세부 정보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주력 모델 OS1 맥스(Max)=L4 맥스로 구동되는 최고급 256채널 아키텍처를 통해 레브7의 2배나 되는 명암비와 2배의 해상도를 제공해 동급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OS1 맥스는 45도 시야각으로 10% 반사율에서 최대 200m 거리까지 볼 수 있으며 최대 감지 거리는 500m다. 고속 자율주행, 스마트 인프라, 중공업 용도로 특별 제작된 OS1 맥스는 장거리 고성능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도록 네이티브 컬러와 업계 최고의 신뢰성을 제공한다.
△기능적 안전성 및 신뢰성을 위한 설계=모든 센서가 자동차 등급이며 ISO 21434에 따른 사이버 보안기능을 갖췄고, ISO 26262의 ASIL-B, IEC 61508의 SIL-2 및 ISO 13849의 PLd 기능 안전 인증을 충족토록 설계돼 가장 까다로운 산업 및 자동차 분야에서 지속적 가동 시간과 업계 최고의 신뢰성을 보장한다.
△경제성 및 확장성 구축=이 센서는 대중 시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저비용 대량 생산 배치용으로 설계됐다. 이 회사의 10년 생산 주기 계획에 따라 레브8 센서는 글로벌 상용화에 필요한 장기적인 프로그램 안정성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앵거스 파칼라 아우스터 최고경영자(CEO)는 "레브8은 지금까지 출시된 라이다 센서 중 가장 발전된 제품군이며 센싱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고 있다. 우리는 L4 아우스터 실리콘을 통해 디지털 아키텍처의 약속을 이행해 성능을 기하급수적으로 향상시키고 핵심 사양을 2배로 늘리는 동시에 차세대 물리적 AI를 위해 기계에 인간과 같은 3D 시야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자연색 라이다를 선보이고 있다. 레브8은 고객이 시제품에서 대규모 상업적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 기술로서 산업 전반에 걸쳐 실제 자율성을 구현하는 데 필요한 신뢰성과 경제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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