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예일 리프트 트럭이 모덱스 2026에서 최신 자동 카운터 밸런스 스태커와 함께 리치 트럭, 오더 피커, 터릿 트럭, 팔레트 잭, 팔레트 스태커, 견인 트랙터 및 카운터 밸런스 지게차를 공개했다. (사진=예일 리프트 트럭)
미국 예일 리프트 트럭이 자사의 예일 릴레이(Yale Relay) 자동 지게차 플랫폼에 최신 자동 카운터 밸런스 스태커를 추가해 발표했다고 오토메이티드웨어하우스가 지난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일은 모덱스 2026(4.13~16)에서 이 카운터밸런스 스태커를 출시했다.
이 스태커는 최대 1500kg의 하중을 처리하며 인양 높이는 약 4m에 이른다.
물류창고는 이 모델을 이용해 최소한의 인프라나 워크플로 변경만으로 스테이지 레인, 컨베이어, 그리고 일부 저·중층 랙킹 설계 공간에서의 입고 및 인출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카일 스마트 예일 리프트 트럭 자동화 영업 매니저는 "자동 카운터밸런스 스태커는 더 많은 물류창고 운영자들에게 자동화의 이점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노력을 이어간다. 이 트럭의 수직 작업 능력은 컨베이어 피킹 및 입고에서부터 스트레치 래퍼에서 팔레트를 집어 올리는 것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일반적인 워크플로를 자동화하고 물류창고의 추가 노동력 절감을 가능케 한다"고 말했다.
예일 릴레이 자동 지게차 포털이 이 트럭을 구동한다. 예일은 작년 프로맷 2025에서 자동 견인 트랙터 모델과 함께 이 포털을 처음 선보였다.
예일은 사용자들이 카운터밸런스 스태커를 통해 창고관리시스템(WMS)에 통합하지 않고도 설정 가능한 팔레트 배치 장소를 지정하고 팔레트 위치를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포털은 WMS 또는 PLC(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와 연계해 처리량을 극대화하려는 사용자들에게 해당 기능도 지원한다.
◇예일 릴레이를 통한 빠른 구축
예일 릴레이는 거의 10년에 걸친 고객 중심 개선 노력의 결과물이다. 예일은 이전 물류창고들이 지게차 군(群) 자동화 도입을 막았던 복잡성 및 비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시스템을 설계했다.
예일 릴레이는 드래그 앤 드롭 포털을 사용해 단 하루 만에 시스템을 구현할 수 있다. 이로써 기존의 광범위한 현장 소프트웨어 코딩이나 길고 지루한 엔지니어링 연구 필요성이 없어졌다.
사용자들은 트럭을 원하는 경로로 수동 운전하고 웨이포인트를 설정해 시설을 매핑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포털 내에서 이러한 웨이포인트를 드래그 앤 드롭해 기존 경로를 조정하거나 새로운 경로를 만들 수 있으며, 별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작업을 할 필요가 없다.
또한 예일은 모든 비용을 단일 월별 요금으로 통합한 렌털 모델을 제공해, 물류창고가 막대한 초기 자본 투자 없이도 자동화 시스템을 빠르게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재구 기자 robot3@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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